동남아(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및 대응현황
현재 동남아 국가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가 창궐하고 있다.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싱가포르(385명), 태국(322명), 말레이시아(1,030명), 베트남(91명), 필리핀(230명), 캄보디아 (51명) 등의 환자가 발생했다. 필리핀에서는 사망자가 1명 발생 해, 해외에서 발생한 첫 사망 사례로 보고되고 있다. 태국은 1월 3일부터 수완나폼, 돈므앙, 푸껫, 치앙마이 국제공항 등에서 중국 우한발 노선 탑승객 검역을 개시했다. 1월 13일 태국에서 첫번째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이는 중국 외의 국가에서 발생 한 첫번째 감염 사례다. 우한에 거주하는 61세 중국인 여성으로, 공항 입국 절차에서 열화상카메라로 검역당국에 감지되어 격리되었다. 첫 태국인 환자는 4번째 확진자로, 73세 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