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선수 중 구단 홈페이지에 게시 된 키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음.
우리나라 여자배구에서 가장 큰 선수는
바로 김연경이다
실력도 최고, 키도 가장 크다
무려 192cm의 키를 가지고 있다
보통 키 큰 선수들은 센터를 하게 마련인데
김연경은 윙스파이커인 레프트 포지션을 맡고 있다
키는 크지만 높은 점프력과 민첩한 몸놀림을 가지고 있어
세계 최고 공격수로 평가 받는다
거요미 양효진
국가대표 부동의 주전 센터로
190cm의 키를 가지고 있다
수년째 블로킹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공격 능력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현대건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현재 국내연봉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엄마센터 김세영
역시 190cm의 키로 센터를 맡고 있다
1981년생으로 마흔이 가까운 나이지만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다
노장이지만 현재 양효진에 이어
블로킹 2위를 달리고 있다
신예 정호영
역시 190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다
신예 선수들 중에서 유일하게 190cm를
넘는 장신으로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다
2019-20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지명되었다
이후 대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아직 프로무대에 적응하지 못하는지
별다른 성과롤 못 내고 있다
하지만 아직 어린 나이라 가다듬는 다면
충분히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할
자질이 있는 유망주다
문명화는 190cm에서
1cm가 부족한 189cm다
GS칼텍스의 센터를 맡고 있다
간만에 나온 장신 센터로 주목을 받았지만
아직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팀내 최장신 선수였지만
용병 메레타 러츠(206cm)를 영입하면서
쪼꼬미 선수로 전락(?)했다
국가대표 센터 김수지는 187cm다
김연경, 양효진과 함께 국가대표
장신군단을 이루는 멤버다
블로킹과 이동공격에 뛰어나다
김연경과 초, 중, 고등학교 동창인
20년지기 친구로 알려져 있다
경기를 뛸 때 항상 머리띠를 하고 나와
화성 머리띠라는 별명이 붙었다
클러치 박, 박정아 역시 187cm다
187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지만
김연경과 같이 레프트 포지션에서 뛰고 있다
공격력 만큼은 국내 TOP3 안에 들 만큼 뛰어난 선수다
특히 클러치(경기의 승패가 갈리는 순간) 상황에서
침착한 플레이로 팀을 승리로 이끄는 해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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