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선수 중 구단 홈페이지에 게시 된 키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음.
국내 여자배구 선수 중
최단신은 바로 김해빈이다
유일한 150대 프로선수로
일반인치고도 작은 키다
거짓말 같지만 무려 초등학교 4학년부터
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IBK기업은행에서 GS칼텍스로 이적해
많은 기회를 잡고 있다
디그 능력이 뛰어나고 순발력이 좋다
팀내 용병 메레타 러츠(206cm)와는
무려 50cm가 차이난다
160을 가까스로 넘긴 이영주
현대건설의 리베로를 맡고 있으며
팀내 최단신도 맡고 있다
주전 리베로 김연견에게 밀려
많은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으나
리베로 답게 수비 능력이 출중하다
배구선수 중 김연경(192cm)이 가장 크다면
이름이 비슷한 김연견은 가장 작은 축에 속한다
국가대표 차세대 리베로로 촉망받는 선수로
현대건설의 주전 리베로로 활약하고 있다
키가 작고, 이름이 비슷해
김연경과 자주 비교를 당한다
한 배구 TV 프로그램에서 악플을 읽는 코너에
김연경이 기르는 강아지냐는 소리까지 들었다
GS칼텍스의 주전 리베로 한다혜
국가대표 리베로 나현정에게 밀려
팀 내 입지가 적었는데
나현정이 임의탈퇴 한 이후로
주전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몸을 날리는 디그가
일품인 선수다
배구천재 한수진은 165cm다
이정도면 일반인들 사이에서
보통키로 통한다
배구 선수 사이에서는
당연히 작은 키다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한수진은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레프트, 세터, 리베로 모두
소화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신장이 너무 작아
리베로로 뛰고 있다
세터로써 몇번 시험대에 올랐지만
불안한 경기운영으로 안혜진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리베로도 한다혜에게 밀려
지금은 원포인트 서버로 가끔씩
얼굴을 비추고 있다
흥국생명의 최단신 선수로
리베로를 맡고 있다
주전 리베로 김해란의 뒤를
든든히 받쳐주는 선수로
김해란 덕분에(?) 출전 기회는 거의
못 잡고 있고, 역시 원포인트 서버로
간간히 얼굴을 비추고 있다
작은 선수들 중 가장 큰 박상미다
무려 166cm의 키로, 일반인이라면
아주~약간 큰 키에 속한다
임명옥, 김해란, 오지영 등에 밀려
출전기회를 거의 못 잡다가
한지현이 무단이탈 한 후
주전 리베로로 대활약 했다
같은 팀에서 뛰던 김해빈이
GS칼텍스로 이적하여
현재 IBK기업은행의 부동의
주전 리베로로 활약하고 있다
2020/02/10 - [스포츠 이슈] - [V리그] 프로 여자배구 최장신 선수는 누굴까? TO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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