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및 대만증시
우한폐렴(코로나 바이러스)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중국과 가까운 중화권(대만, 홍콩, 마카오)을 비롯해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의 주변국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최근에는 필리핀에서 해외 첫 우한폐렴(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가 발생하여, 위기가 더 고조되고 있다. 대만에서는 지난 1월 21일 우한폐렴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후 지금까지 총 395명의 확진자가 격리 치료 중이다. 대만관광청은 홍콩, 마카오를 제외한 중국 전지역으로의 단체여행 중단을 선포했다. 또한 대만 내 머무는 중국관광객을 모두 내보내는 강경책을 쓰는 등, 전염병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후 대만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총 45명이다. 1번째 우한폐렴(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50세의 여성이다. 중국 우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