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사회변화 그리고 우울증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변화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에 들이닥친지 벌써 1년이 다되어간다. 초기에는 한두 달 유행하고 끝날 것 같았던 코로나19지만 여전히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세도 초반보다 훨씬 거세져, 이제는 2차 펜데믹을 걱정해야 할 판이다. 각국이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만드려 엄청난 돈을 쏟아붓고 있지만, 아직 이렇다 할 성과를 못내고 있다. 코로나19는 역사상 가장 무서운 감염병이다. 이전에도 많은 감염병이 있었고, 유럽의 흑사병같이 수많은 사망자를 내기도 하였다. 하지만 코로나19는 전 인류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고, 우리의 발을 묶고 풀어줄 생각을 않고 있다. 회사원들은 재택근무 혹은 휴직에 들어갔고, 학생들은 원격수업을 받고 있다. 손님이 끊긴 자영업자들은 폐업의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