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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가볼만한 박물관·미술관 한눈에 보기│위치│입장료

속초 여행하면 설악산 혹은 동해바다를 떠올린다. 여름에는 속초 해수욕장에 많은 인파가 몰리고, 속초관광수산시장과 대포항 등에는 다양한 해산물 먹거리가 가득하다. 봄과 가을에는 아름다운 설악산의 자연을 찾아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속초에는 다양한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다. 속초시립박물관과 국립산악박물관을 비롯해 다양한 테마를 선보이는 흥미 넘치는 전시 공간이 곳곳에 숨어 있다. 속초를 여행하며 박물관, 미술관을 들리는 건 또 하나의 재미다. 여행하다 잠깐 들러 쉬다 가기 좋고, 더운 여름에는 더위를 식히고, 겨울에는 몸을 녹이며 속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석봉 도자기 미술관 ▶주소 : 강원도 속초시 엑스포로 156 ▶입장료 : 성인 5천원(단체 4천원), 소인(6~18세) 3천원(단체 2..
지식창고

김연경·양효진·김수지 올림픽 은퇴 선언│대체자는 누구?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 의외의 선전이었다. 김연경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도쿄 올림픽 4강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애초 1승도 어려울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도미니카공화국, 일본, 터키 등 강팀을 연달아 꺾으며 기세를 올렸다. 지난 2021 VNL에서 3승 12패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으며, 우리를 실망시켰던 그 여자배구 대표팀이 말이다. 이 성과가 모두 김연경 때문이라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김연경이 없었다면 이루기 힘든 성과였음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한국 여자배구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 이후 아직까지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1984 LA올림픽, 1996 애틀랜타 올림픽,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5위를 차지했고, 2012 런던 올림픽에 4강에 올랐지만 숙적 일본에 패하며..
스포츠 이슈

한국 여자배구 상대전적 정리│브라질│미국│세르비아│몇승 몇패?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도쿄 올림픽 4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미국과 유럽의 강호 세르비아, 그리고 4강전 한국의 상대 브라질까지 어느 하나 만만한 팀이 없다. 사실 도쿄 올림픽에서 1승이나 할 수 있을까? 의문이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케냐를 시작으로 도미니카공화국, 일본, 터키 등 강팀을 연달아 격파하고 4강에 올랐다. 이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경우의 수는 2가지다. 4강전에서 브라질을 격파하고, 미국 vs 세르비아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다투는게 첫 번째. 만약 4강전에서 브라질에게 진다면 미국 vs 세르비아 패자와 동메달을 놓고 겨뤄야 한다. 아무튼 우리에게는 2경기가 남아 있다.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일정 4강전 8월 6일 금요일 오후 01:00 미국 vs 세르비아│오후 09:00 대..
스포츠 이슈

브라질 여자배구 선수 명단│가비│도핑 선수│마스크 쓴 선수 누구?

세터 세터 마크리스 카네이로(Silva Carneiro Macris Fernanda, 등번호 8번)는 1989년생이다. 키 178cm, 체중은 68kg이다. 소속팀은 브라질 리그 Minas Tênis Clube다. 2018 FIVB 클럽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에 기여했고, 2019-20, 2020-21 브라질 수페르리라 베스트 세터로 선정됐다. 마크리스 카네이로는 도쿄 올림픽 내내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임했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님에도 계속 쓰고 있다. 카네이로가 마스크를 쓰는 이유는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를 존중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카네이로는 마스크를 쓰는 게 경기에 방해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동료들이 모두 동의한 건 아니라고 한다. 세터 호베르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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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명단│카라쿠르트│메리엠 보즈│제흐라 귀네슈│에다 에르뎀

세터 세터 나즈 아이데미르(AYDEMIR AKYOL Naz)는 1990년생이다. 키 186cm, 체중은 65kg이다. 소속팀은 터키 리그 페네르바체다. 베테랑 세터 페네르바체에서 2번, 엑자시바시에서 3번의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또 CEV 유럽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터키의 주전 세터로 이름이 높다. 세터 찬수 외즈베이(OZBAY Cansu)는 1996년생이다. 키 182cm, 체중은 75kg이다. 소속팀은 바키프방크다. 2017-18 터키 리그 베스트 세터상을 받았고, 2017 FIVB 우승에 기여했다. 주전 세터 나즈 아이데미르의 백업 세터로 올림픽에 출전했다. 윙스파이커 레프트 한데 발라딘(BALADIN Hande)은 1997년생이다. 키 189cm, 체중은 71kg이다. 소속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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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자배구 선수명단│에고누│피에트리니│키리켈라

세터 세터 오펠리아 말리노프(Ofelia Malinov, 등번호 5번)는 1996년생이다. 키 180cm, 체중은 70kg이다. 소속팀은 이탈리아 리그 스칸디치다. 2015년부터 꾸준히 국가대표에 승선해 좋은 활약을 보였고, 2018 FIVB에서 베스트 세터상을 받았다. 세터 알레시아 오로(Alessia Orro, 등번호 8번)는 1998년생이다. 키 180cm, 체중은 67kg이다. 소속팀은 이탈리아 리그 몬차다. 어린 나이지만 최고의 리그로 평가받는 이탈리아 프로무대에서 주전 세터를 맡고 있다. 국가대표에서는 오펠리아 말리노프의 백업을 담당하고 있다. 윙 스파이커(레프트, 라이트) 레프트 카테리나 보세티(Caterina Bosetti, 등번호 9번)는 1994년생이다. 키 180cm, 체중은 6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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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배구 선수명단│조던 라슨│안드레아 드류스│아킨라데우

세터 세터 미샤 핸콕(Micha Hancock)은 1992년생이다. 키 180cm, 체중은 76kg이다. 고등학교 시절 오클라호마 주립 선수권 대회에서 올해의 선수, MVP 등을 수차례 수상하며 기대를 모았다. 프로 데뷔 후 이탈리아 리그 올스타 경기에 선발되는 등 세터로서 출중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 세터 조딘 폴터(Jordyn Poulter)는 1997년생이다. 키 188cm, 체중은 77kg이다. 소속 팀은 이탈리아 리그 부스토 아르시지오 발리에서 뛰고 있다. 2018년까지 일리노이 대학에서 뛰었고, 2019년 FIVB VNL 우승을 함께 했다. 2021년 카치 키랄리 감독의 부름을 받고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다. 윙 스파이커(레프트, 라이트) 레프트 미셸 바치 해클리(Michelle Bart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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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ROC) 여자배구 선수 명단│안나 라자레바│곤차로바│미녀

세터 세터 예브게니아 스타르체바(STARTSEVA Evgeniya)는 1989년 2월 12일생이다. 키 185cm, 몸무게 68kg이다. 소속팀은 러시아 리그 디나모 카잔이다. 2010 FIVB 우승의 일원이었고,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시작으로 도쿄 올림픽에서 활약하고 있다. 러시아 여자배구 대표팀의 주전 세터로, 2016년 리우 올림픽 이후 급부상했다. 센터를 활용한 득점에 일가견이 있고, 팀 내 에이스 곤차로바와의 호흡도 좋다. 다만 나이가 있어 체력적인 문제를 드러낼 때가 종종 있다. 세터 폴리나 마트비예바(MATVEEVA Polina)는 2002년 2월 2일 생이다. 키 194cm, 몸무게는 74kg이다. 소속팀은 Zarechie Oditsovo다. 2019 FIVB U18과 2019 FI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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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여자배구 선수 명단│보스코비치│브란키차│오그네노비치

세르비아는 세계적인 배구 강국이다. 현재 세르비아 여자배구 대표팀은 황금세대로 역대 최강으로 꼽히고 있다. FIVB 랭킹은 13위지만 2016 리우 올림픽 은메달, 2018 세계선수권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막강한 전력을 갖추고 있다.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시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오른 게 최고 기록이었다. 지난 2018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강호 이탈리아를 맞아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2011년에 세르비아라는 정식 국가명을 달고 처음으로 유럽 선수권 대회 우승을 일궈 내는 등 2000년 대 이후 엄청난 성과를 보여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조란 테르지치 감독 조란 테르지치 감독은 2002년부터 세르비아 대표팀을 맡고 있다. 역대 최강으로 평가받는 세르비아 여자배구 대표팀의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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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배구 선수 명단│코가 사리나│모미 아키│이시카와 마유

나카타 쿠미 감독이 이끄는 일본 여자배구 대표팀은 총 12인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코가 사리나, 이시카와 마유로 구성된 강력한 윙스파이커와 노장 센터 아라키 에리카가 굳건히 중앙을 지키고 있다. 신예 세터 모미 아키는 스무살의 어린 나이지만 일본 대표팀의 주전으로 발돋움하는 등, 일본은 강력한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감독 나카다 쿠미 감독은 일본 여자배구의 전설이다. 키 176cm로 현역시절 장신 세터로 이름을 날렸다. 198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동메달을 따는데 큰 기여를 했고, 3회 연속 올림픽 주전 세터로 활약하며 전 세계에 그 이름을 알렸다. 은퇴한 후에도 히사미츠 스프링스 감독을 맡아 3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2016년부터 일본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을 맡아 2017 아시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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