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1차·2차 접종 후기│부작용과 사망사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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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1차 접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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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1 A씨는 20대 남성이다. A씨는 병원에 방문해 예진표를 작성했다. 예진표는 개인정보, 알레르기 반응, 약물 복용 등을 적는다. 주사를 맞을 때 통증은 일반적인 주사와 동일했다. 이후 타이머를 받아 15분 간 대기하며 이상반응을 살폈다. A씨는 약간의 근육통 외에는 미열, 두통, 오한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

 

사례 2 B씨는 30대 여성이다. 역시 주사를 맞을 때 통증은 거의 없었다. B씨는 가벼운 알레르기가 있어 15분이 아닌 30분을 대기했다. 집으로 돌아간 후 주사부위에 근육통이 좀 있었지만 금세 사라졌고, 별다른 이상반응과 부작용은 없었다. 

 

사례 3 C씨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으며 화이자를 선택해 맞았다. 1차 접종 후 반나절이 지나고 미열이 생겨 해열제를 먹었다. 이튿날 주사부위가 약간 뻐근한 느낌이 들었지는 하루가 지나니 금세 사라졌다. 화이자의 경우 1차 접종에서 이상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별로 없다고 하는데 딱 맞는 느낌이었다.  

 

 

화이자 2차 접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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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1 D씨는 해외 거주자로 화이자 2차 접종을 끝냈다. 1차 접종 때는 약간의 근육통만 느껴졌는데, 2차 접종 후 근육통이 곧바로 느껴졌다. 이튿날 두통이 심해져 약을 복용했고, 저녁부터 오한 증상까지 겹쳐 잠을 설쳤다. 3일째부터 두통과 오한이 좀 나아졌고 5일이 지나니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왔다. 

 

사례 2 E씨 역시 해외에 거주하고 있으며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2차 접종 후 약간의 팔 저림이 찾아왔다. 저녁부터는 고열이 지속되었지만 이튿날부터 점차 열이 내리고 팔 저림도 사라졌다. 

 

사례 3 F씨는 70세 이상의 고령층이며  =당뇨와 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다. 화이자 2차 접종 후 팔을 올리기 힘들 정도로 아팠고, 무기력감도 느껴졌다. 이튿날 오한과 발열은 없었으나 하루 종일 졸린 느낌이 들었다. 3일째에는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왔다. 

 

사례 4 G씨는 40대 여성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 2차 접종 후 다음날 미열이 생기고 팔이 뻐근해졌다. 또 몸살 기운이 돌고 온 몸이 쑤시는 느낌을 받았다. 3일째 되는 날 열은 가라앉았고 근육통도 잦아들었다. 

 

 

사례 5 E씨는 2차 접종 후 약간의 두통과 팔이 저린 느낌을 받았다. 이튿날 오한이 심해지며 몸살 기운이 들어 약을 복용했다. 몸에서 땀이 줄줄 흐르고 속이 약간 메스꺼웠다. 4일째가 돼서야 몸이 한결 가벼워졌고, 5일째에 정상 컨디션으로 회복되었다. 

 

부작용과 사망사례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한 만 16세 이상 19,067명을 분석한 결과 주사부위 통증, 피로, 두통, 근육통, 관절통 등의 이상반응이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림프절 비대(림프절 병증)가 64명으로 보고 되었고, 이 중 47건이 백신과 연관성이 있다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 이상반응으로 매우 흔한 증상은 설사, 피로, 관절통, 근육통, 두통 등이 있다. 특히 발열은 2차 접종 후 더 빈번하게 나타났다. 더불어 구토와 오심(속 울렁거림)도 흔하게 발생했다. 반면 복부 통증, 무기력증, 식욕 감퇴, 코막힘 등도 낮은 수치로 나타났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자료를 보면 189만명의 접종자 가운데 4,393명에게서 부작용이 나타났다. 이 가운데 아나필락시스는 21명이었다. 이 수치는 독감 백신 접종 후 나타나는 아나필락시스보다 10배 높다고 한다. 또 아나필락시스가 발현된 21명 중 90%가 여성이었다. 

 

국내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람은 아스트라제네카보다 높다. 다만 백신과의 인과성 문제가 있는지 불분명하며, 화이자 백신의 경우 75세 이상의 고령층이 주 접종대상이었다. 따라서 화이자가 아스트라제네카보다 사망자가 많다하여 더 위험하다고 단정하기 힘들다. 

 

육군에서는 제대를 1주일 앞둔 병장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후 7일만에 사망했다. 또 80대 남성은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이틀 만에 사망했다. 광주에서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80대 여성이 접종 후 1시간 18분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대구에서도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한 70대 남성이 사망하는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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