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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연봉 TOP3

(왼쪽부터) 이재영, 이다영, 김연경

흥국생명 스파이더스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는 이재영으로 6억원을 받고 있다. 국내 여자배구 리그에서도 양효진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연봉을 기록하고 있다. 이재영은 흥국생명의 에이스이자 촉망받는 국가대표 에이스로 꼽히는 선수다. 178cm의 작은 키지만 한번 폭발하면 한 경기에서 40 득점 이상 올릴 수 있는 선수다.

 

2020/01/11 - [스포츠 이슈/선수리뷰] - [V리그 프로 여자배구] 핑크폭격기 이재영 프로필, 연봉, 플레이 스타일

 

[V리그 프로 여자배구] 핑크폭격기 이재영 프로필, 연봉, 플레이 스타일

"V리그 최고의 레프트" "흥국생명 핑크 폭격기" "제2의 김연경" 출생 1996년 10월 15일 (천칭자리, 쥐띠) 출신지 전북 익산시 모현동 학력 전주중산초-경해여중-선명여고 가족 이주형(아버지) /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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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고액 연봉자는 이재영의 쌍둥이 동생 이다영이다. 이번 시즌 현대건설에서 이적한 이다영의 연봉은 4억원이다. 국내 리그 연봉 순위 5위, 세터 중에서는 1위다. 179cm의 장신 세터로 국내 최고 세터로 꼽히고 있으며, 국가대표에서도 부동의 주전이다. 

 

2020/01/15 - [스포츠 이슈/선수리뷰] - [V리그 프로 여자배구] 공격형세터 이다영 프로필, 연봉, 플레이 스타일

 

[V리그 프로 여자배구] 공격형세터 이다영 프로필, 연봉, 플레이 스타일

"국가대표 차세대 주전 세터" "공격형 세터"  출생 1996년 10월 15일 출신지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 학력 전주중산초-경해여중-선명여고 가족 아버지, 어머니, 언니, 이재영, 남동생 포지션 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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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고액 연봉자는 김연경으로 3억 5천만원을 받고 있다. 해외리그에서 김연경의 연봉은 10억 원 이상이지만 코로나 19 및 올림픽 준비를 위해 흥국생명으로 돌아왔다. 국내 여자배구 연봉에 대해 쓴소리를 했던 김연경이라 페이 컷 논란도 일고 있다. 

 

2021/01/02 - [스포츠 이슈] - [V리그 갤러리] 여자배구의 신(神)이라 불리는 김연경

 

[V리그 갤러리] 여자배구의 신(神)이라 불리는 김연경

축구에 손흥민, 피겨에 김연아가 있다면 배구에는 김연경이 있다. 여자배구 선수로 세계 탑 클라스로 꼽히는 김연경은 10년 만에 돌아온 국내 리그를 평정하고 있다. 김연경의 국내 복귀로 팀 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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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원대

(왼쪽부터) 김미연, 김세영, 박상미

흥국생명 김미연, 김세영, 박상미는 1억원대 연봉을 받고 있다. TOP3와의 연봉 차이가 크지만, 팀 내에서는 고액 연봉자 축에 속한다. 레프트 김미연의 연봉은 1억 8천만원이다. 지난 시즌까지 주전 레프트로 활약했지만, 김연경의 복귀로 경기 출전 수가 점점 줄고 있다.

 

 

엄마 센터 김세영의 연봉은 1억 2천만원이다. 1981년생으로 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지만 190cm의 장신에서 나오는 블로킹은 여전히 강력하다. 리그 전반을 놓고 봐도 190cm가 넘는 신장을 갖춘 선수는 손에 꼽는다. 김세영은 여전히 블로킹 순위에서 탑을 달리며 연봉 값을 하고 있는 선수다.

 

리베로 박상미의 연봉은 1억원이다. 흥국생명에서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조송화의 보상선수로 지명되어, 현재 흥국생명에서 뛰고 있다. 준수한 리시브 효율과 뛰어난 디그 능력으로 도수빈과 함께 강력한 수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8천만원~5천만원

(왼쪽부터) 김나희, 이주아, 김다솔, 이한비

센터 김나희의 연봉은 8천만원이다. 2007년 흥국생명에 입단한 프랜차이즈 스타로 10년 넘게 뛰고 있다. 빠른 발을 이용한 이동공격이 주무 기지만 젊은 선수들에게 밀려 출전 기회는 거의 부여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 FA 때 이적이 예상되었지만 팀에 남았다. 

 

센터 이주아의 연봉은 6천만원이다. 185cm의 준수한 신장을 갖추고 있고 이동공격에 능하다. 박은진, 이다현과 함께 촉망받는 국가대표 센터 중 한 명이다. 세터 김다솔의 연봉은 6천만원이다. 지난 시즌 조송화의 백업 세터로 자주 경기에 출전하며 경험치를 쌓았다. 현재는 이다영의 백업 세터를 맡고 있다. 

 

2020/10/11 - [스포츠 이슈/선수리뷰] - [V리그 프로 여자배구] 이동공격의 명수, 흥국생명 이주아

 

[V리그 프로 여자배구] 이동공격의 명수, 흥국생명 이주아

흥국생명의 센터 이주아는 185cm의 신장을 갖추고 있다. 원곡고를 거쳐 흥국생명에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되어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미 180cm가 넘는 신장으로 초딩리그를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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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트 이한비의 연봉은 5천만원이다. 강력한 서브와 스파이크가 주 무기인 이한비지만 현재는 백업으로 뛰고 있다. 몇 시즌 전만 해도 이재영, 공윤희와 함께 삼각편대(?)를 이루며 활약했지만 시즌을 거듭할수록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공윤희는 은퇴했다.

4천만원 대

(왼쪽부터) 김채연, 김다은, 박혜진, 도수빈, 박현주

센터 김채연의 연봉은 4800만원이다. 이주아 영입 전 간간히 출전 기회를 얻었던 김채연이지만 현재는 경기를 거의 뛰지 못하고 있다. 라이트 김다은의 연봉은 4500만원으로 간간히 원포인트 서버로 활약하고 있다. 세터 박혜진의 연봉은 4천만 원(추정)이다. 박혜진의 오빠 박태환 역시 배구선수로 한국전력에서 센터로 뛰고 있다. 

 

리베로 도수빈의 연봉은 4200만원이다. 2라운드 3순위로 입단했지만, 지난 시즌 은퇴한 김해란의 공백을 잘 메꿔주고 있다. 레프트 박현주의 연봉은 4천만원으로 지난 시즌 신인왕을 차지했던 선수다. 박현주는 2라운드에서 뽑히며 큰 기대를 받지는 못했지만, 시즌 내내 날카로운 서브와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3천만원 대

(왼쪽부터) 남은빈, 박은서, 현무린

리베로 남은빈의 연봉은 3200만원이다. 리베로 포지션에 경쟁자가 많아 경기 출전 기회는 거의 부여받지 못하고 있다. 세터 박은서의 연봉은 3200만원이다. 고교시절 U19 아시아 선수권 대표로 뽑혔던 유망주지만, 흥국생명에서는 이다영, 김다솔에 밀려 벤치에 머물고 있다. 

 

수련생 현무린의 연봉은 2천만원(추정)이다. 수련생은 정식 선수가 아닌 말 그대로 연습생이다. 훈련에서 기량을 증명하면 정식 선수로 계약할 수 있다. 현무린은 벨라루스 출신으로 한국인 남편과 재혼한 어머니를 따라 한국으로 왔다. 현무린은 한국인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으로 옥돌 무(珷), 맑을 린(潾)으로 말고 밝은 삶을 살라는 뜻이라고 한다. 

 

2020/10/20 - [스포츠 이슈/선수리뷰] - [V리그 프로여자배구] 푸른눈의 배구선수, 흥국생명 현무린

 

[V리그 프로여자배구] 푸른눈의 배구선수, 흥국생명 현무린

2020-21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이국적인 모습의 선수가 눈에 띄었다. 바로 세화여고 출신의 현무린으로 원래 이름은 율리아 카베트스카야다. 벨라루스 출신으로 어머니가 한국인 새아버지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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