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공무직) 학예사가 되는 방법은?
학예사는 박물관, 전시관, 갤러리 등에서 일하는 전문인력을 말한다. 영어로 큐레이터라고도 부르는 학예사는 전시의 꽃이다. 전시기획, 소장품 관리, 홍보, 도슨트 등 학예사는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전문직이다. 학예사가 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무원 학예사를 꿈꾼다. 공무원(공무직) 학예사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당연하게도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한 곳에서 오래 일할 수 있고, 짤릴 걱정 없고, 급여도 비교적 높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입사하면 승진은 물론 고위직 공무원도 노려볼 수 있다. 지방직 학예사가 되면 한 곳에서 움직이지 않고 오래 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럼 공무원 학예사가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 국가직 공무원 학예사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