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이재영 ♥ SK와이번스 서진용 열애 중
국가대표 레프트 이재영과 프로야구 SK와이번스 서진용이 열애 중이다. 두 선수의 측근은 이재영과 서진용이 연인 사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3차례 만났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한편 이재영은 SNS에 17♥22’, ‘뇽♥이라는 문구를 올렸다, 열애 사실 공개 후 삭제했다. 17번은 이재영, 22번은 서진용의 등번호다. 서진용도 SNS에 흥국생명 모자를 쓰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서재용은 1992년생, 이재영은 1996년생으로 4살차이가 난다. 서진용은 184cm로 이재영(178cm) 보다 6cm가 더 크다. 배구와 야구라는 종목은 다르지만, 모두 인천을 연고로 하는 흥국생명과 SK에서 뛰고 있어, 공감대가 큰 두 사람이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지난해 4월 12일이다. SK의 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