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이다영 근황│흥국생명 복귀를 위한 소송인가?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지난 시즌 도중 학폭 논란으로 무기한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재영과 이다영은 어머니 김경희와 함께 세종시에서 머물고 있다. 한 언론사는 이다영을 길에서 만나 기습 인터뷰를 요구했지만, 이다영은 입을 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학폭 피해자를 상대로 고소할 방침이라 밝혔다. 학폭은 인정하지만 폭로 내용 중 맞는 부분이 있고, 실제 하지 않은 일도 포함되어 있어, 오해를 바로잡는다는 명분이다. 이를 두로 흥국생명으로 복귀각을 재는 게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사고 있다. 이다영과 이재영은 무기한 출전정지는 물론 국가대표 자격도 박탈되었다. 시즌 도중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1위를 달리던 흥국생명은 연패를 당했고,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언니 이재영을 따라 흥국생명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