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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 작가 프로필

중국 전문가 이철은 1960년생이며 충남 서산이 고향이다. 학력은 관악고등학교(1978년 졸업), 서울대학교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석사학위 논문은 「생산관리를 위한 정보 시스템 연구 : priority planning을 중심으로」, 박사학위 논문은 「다차원 개체 집락법에 관한 연구」다.

 

첫 직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 보조 연구원으로 일했다. 선배의 도움으로 직장을 구했는데 당시에 버스를 놓치면 남산타워 케이블카를 타고 출근했다고 한다. 이후 삼성SDS에서 일했는데 특히 중국지사에서 근무한 3년을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회고한다.

 

2000년에는 디지카이트(DIGIKITE)로 자리를 옮겼고 2006년에는 중국 선전시에 위치한 TCL Thomson Electronics에서 근무했다. 2007년에는 Taiwan ASIC Industry Survey, SK Encar, 2010년에는 CartaSense에서 근무하는 등 한국과 중국에 위치한 다양한 기업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철 작가는 1987년 대만인 아내와 국제 결혼했다. 대만인 아내는 대만 국립정치대학교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에 유학했다. 한국에서 경기수원외국인학교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한국에서 성남에 거주하다 2006년 중국 선전시로 옮겼고 현재는 베이징에 살고 있다. 이철 작가의 아버지는 충남대학교 약대 교수였던 이계주 박사다. 

 

▶ 중국 전문가 이철

이철 작가는 중국에 거주하며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중국 큐레이터, 중국 뉴스포터로서 방송, 유튜브 등에 출연하며 다수의 저서를 발간한 작가다. 그래서 '북병 이박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중국에서 20년이상 머무르며 다양한 경력을 쌓은 덕분에 전문가로 불리고 있다.

 

'중국 공유 자전거 한국 현지화', '중국 상무부 CPC 코드 시스템', '중국향 통신건설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 '산시성 유해사이트 차단 시스템'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7년부터 유튜브 <이박사 중국뉴스 해설>를 운영하고 있는데 구독자가 7만 명이나 된다.

 

이철 작가는 원래 중국 전문가로 불렸지만 인지도가 크게 오른건 유튜브의 역할이 컸다. <삼프로TV>, <언더스탠딩> <증시각도기> 등에 출연하며 솔직 담백한 중국 경제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국에 거주하며 얻는 정보를 들려주어 더 의미가 깊다.

 

▶ 출연 프로그램

<삼프로TV>

  •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중국이 러시아 못 버리는 이유

 

<언더스탠딩>

  • 러시아-중국 연합? 대한민국이 준비해야 할 것은?
  • 중국이 한국 서해에 해상원전 띄운다고??
  • 중국 30년 겪어봤지만, 이런 위기는 처음
  • 떠오르는 중국 No.2 리커창, 시진핑의 큰 그림 있다?
  • 중국 주변국 물이 점점 마르는 이유
  • 중국 인구 통계에 숨겨진 비밀
  • 중국 위기, 마침내 올 것이 왔다
  • 경제위기에 무기력한 시진핑의 고민
  • 얼어붙는 중국 기업 심상치 않은 이유
  • 중국은 왜 선택을 강요하나
  • 한중 관계, 판이 바뀐다
  • 닥치고 대만 통일? 시진핑이 무서운 이유

 

<증시각도기TV>

  • 중국 권력 구조 지각 변동이 벌어지고 있다
  • 중국투자시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
  • 디지털 위안화로 중국은 무엇을 하려고 하는 걸까?
  •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은 언제 끝날까
  • 중국 경제 상황 진단! 심상치 않은 상황을 맞게 된 중국

<홍사훈의 경제쇼 플러스>

  • 공산당정책 이해 못 하면 중국에서는 백전백패

<김종배의 시선집중>

  • 봉쇄 항의 시위 번지는 중국, 베이징 현지 상황은?

<소수몽키>

  • 하반기 중국발 증시 악재 해소를 기대해 볼 이유

▶ 험난한 중국 입성기

이철 작가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했을 때 중국에 입국하려 큰 고생을 했다. 개인적인 일로 2022년 2월 한국에 입국해 2주간 일정을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가려 했다. 하지만 중국에서 코로나가 크게 재확산됐고, 중국 정부는 이철 작가의 항공편을 취소했다.

 

봉쇄가 풀린 후에도 항공권을 구하기 어려웠다. 코로나19 전에는 하루에 2번을 오가던 인천발 베이징행 비행기가, 1주일에 1번으로 줄더니 2월에는 한 달에 1번으로 줄었다. 당시 이철 작가가 구할 수 있는 가장 빠른 항공편은 5월이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건강 문제 때문에 취소해야 했다.

 

의도치 않게 한국에서 오래 체류하게 되었지만, 이 때문에 여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다음 항공편을 알아보니 가장 빠른 게 10월이었다. 10월까지 기다릴 수 없어 텐진으로 가는 비행기를 탄 후 육로로 베이징에 가는 계획을 세웠다. 

 

당시 중국에 입국하려면 2번의 PCR 검사를 해야 했다. 출국 48시간 전에 1번, 24시간 전에 1번 총 2번을 해야 했는데, 검사 간 간격이 24시간 이상 나야 하는 조건이었다. 또 서로 다른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했고, 건강 QR코드를 발급받아야 하는 등 까다롭기 그지없었다.

 

어렵사리 텐진에 도착했지만 13일간 자비로 호텔 격리를 하며 많은 돈을 썼다. 베이징에 바로 갈 수 없어 한 달 넘게 텐진에 체류하며 아내와 만날 날을 기다리다 겨우 베이징에 입성할 수 있었다. 

 

 

중국 전문가│조영남 서울대 교수 프로필(나이, 학력)│친중 논란

▶ 조영남 교수 프로필 조영남 교수의 나이는 1963년생(추정)이다. 2016년 동아일보 인터뷰에는 51세로 기재되었고, 2017년 신동아 인터뷰에는 53세로 되어 있다. 어느 쪽이 만 나이인지 어느 쪽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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