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배구 나이 순위,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는?
※ 나이 순서는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하였고, 빠른 년생은 고려하지 않았음. 1981년생 흥국생명 센터 김세영은 1981년 6월 4일생으로 현역 선수 중 가장 나이가 많다. 키 190cm, 연봉은 1억 2천만원이다. 무려 2000년에 프로무대에 입단하여 벌써 20년 넘게 현역으로 뛰고 있다. 김세영은 결혼하여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 센터다. 큰 키에서 나오는 강력한 블로킹으로 흥국생명의 중앙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센터 정대영은 1981년 8월 12일생이다. 키 185cm, 연봉은 1억 4천만원이다. 1999년도에 현대건설에 입단한 정대영 역시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센터다. 후위공격(백어택)이 2점 하던 시절 센터임에도 후위공격으로 자주 득점을 내기도 했다. 1984~1987년생 KGC인삼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