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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프로필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실장은 전 앵커이자 기자입니다. 나이는 1972년생이며 고향은 전북 전주입니다. 학력은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한국경제TV에 입사해 다양한 시사, 경제 관련 보도를 맡았고 JTBC로 이직해 앵커로 활약했습니다. 2023년 JTBC를 퇴사한 후 사람과사회연구소를 열고 정치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결혼해서 딸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장성해서 대학 입시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모 프로그램에서 딸이 진로를 못 결정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도 미래가 불분명하니 둘이서 토론을 해보면 좋겠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사에 관한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버지는 중학교 직원으로 근무하셨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거대 언론사에서 근무를 하며 메인 뉴스를 진행할 정도로 엘리트 코스를 밟은 박성태입니다. 중립을 지켜야 하는 앵커로서 본분을 다하면서도 항상 요소 요소마다 웃음 코드를 넣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기로 유명합니다.

 

국어국문과 출신 답게 정확한 발음과 맞춤법을 구사하지만, 평소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그냥 동네 아저씨입니다. 수더분한 외모는 50대 중년 남성의 표본으로 능글맞게 웃으며 아재 개그를 날리는 등 공과사가 확실하게 구분됩니다.

 

박성태와 JTBC

한국경제TV에서 JTBC로 이직한 후 뉴스, 시사프로그램 앵커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손석희 전 사장이 특히 총애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이 티격태격 장난을 치며 방송을 하는 모습은 마치 삼촌과 조카를 보는 듯했습니다.

 

한 번은 손석희 전 사장이 방송을 마친 박성태 앵커를 옆으로 불렀습니다. 가까이 오라는 손석희 전 사장의 부름에 박성태 앵커는 두려운 표정을 지으며 살며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정치부 차장이라고 소개한 손석희 전 사장의 말에, 차장이 아니라 차장대우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또 청와대 청원글에 박성태 앵커의 방송 키워드를 3개로 늘려달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본인(박성태)이 배후에 있는 게 아니냐는 손석희 전 사장의 질문에 절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동료직원 8명이 동의를 했다고 했습니다. 남은 인원을 어떻게 충원할 수 있냐는 질문에는 매크로를 쓰면 안 되기 때문에 어려울 것 같다며 농담을 했습니다.

 

자동차를 왜 더럽게 타냐, 함께 동승한 사람이 부스럼에 걸렸다는 농담에는 개인의 취향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처럼 박성태 앵커와 손석희 전 사장의 케미는 환상적이었습니다. 무거울 수 있는 뉴스, 시사 프로그램에서 시덥지않은 농담을 주고받으면서도 얼굴에 웃음기가 없어 더 큰 재미를 주곤 했습니다. 

 

<JTBC 뉴스룸>, <정치부회의>, <썰전 라이브> 등 여러 프로그램을 두루 맡으며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반면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다툰 후 당시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일화도 있습니다.

 

웃기지만 진지한 박성태

박성태 (현재는) 실장은 웃음 코드를 넣는 진행과 평론으로 유명합니다. 진지하게 정치 평론을 하다 갑자기 자신의 딸 이야기를 하는 등 개인기로 위기를 돌파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오랜 방송 경험 때문인지 진행이 미숙한 MC를 만나면 자신을 희생해(?) 기를 살려주어 방송의 재미를 더합니다.

 

정치평론가로 변신한 후 단시간 내에 빠르게 입지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방송사, 유튜브 등을 가리지 않고 불러주는 모든 곳에 출연하며 입담을 과시하는데, JTBC에서 보았던 그 앵커가 맞는지 의구심이 들정도로 달라진 모습입니다.

 

진행을 잘하기에 패널로서도 금방 자리를 잡은 박성태 실장은 누구와도 케미를 잘 맞춥니다. 특히 장성철 공론센터소장과 자주 방송을 하는데 이게 정치·시사 프로그램인지 아재개그인지 모를 정도로 무수한 개그가 난무합니다. 그러면서도 날카로운 정치 평론은 놓치지 않습니다.

 

현 정부는 물론, 여당과 야당 가릴것 없이 말을 상당히 강하게 합니다. 그동안 JTBC 앵커, 기자로 활동하면서 지켰던 중립 자세를 봉인 해제해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사람과사회연구소 실장이라는 직함은 본인이 직접 만든 것으로 연구소도 1인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소장은 누군가 원하고 마땅한 인물이 있으면 아낌없이 드린다고 합니다. 다른 시사평론가와 마찬가지로 1인 사무소를 열고 정치 평론으로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연 프로그램

  • JTBC 뉴스 사사건건
  • 박성태의 대권질주 → 대통령의 자격
  • 뉴스콘서트 → 뉴스 큐브 6
  • JTBC 주말뉴스
  • JTBC 뉴스현장 
  • JTBC 뉴스룸 - 주중 비하인드 뉴스 코너
  • 밤샘토론
  • 정치부 회의
  • JTBC 뉴스룸 
  • 310 중계석
  • 썰전 라이브 - 메인 앵커
  •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 시사IN 김은지의 뉴스IN '박장대소'
  • 김태현의 정치쇼
  • KBS 사사건건
 

공론센터 장성철 소장 학력과 나이│김무성을 위한 변명

▶ 장성철 프로필 정치 시사평론가 장성철의 나이는 1970년생이다. 고향은 대전이다. 학력은 대신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신한국당 사무처 당직자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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