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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 수준의 한국 여권 파워

 

한국 여권파워는 세계 1, 2위를 다툴정도로 높다. 무비자로 입국 가능한 나라가 192개국이나 된다. 1위는 일본으로 193개국이다. 2013년 13위로 평가받던 한국 여권은 2018년부터 세계 1, 2위를 오가는 최상위권 국가가 되었다.

 

특히 미국, 캐나다, 유럽 등 모든 서방 국가를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 관광으로 유명한 동남아시아 역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아시아, 남아메리카 등도 몇몇 나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쉽게 갈 수 있다.

 

주요국 중 중국, 인도 등이 무비자 협정국이 아니지만 비자를 받는게 어렵지 않다. 한국인이 갈 수 없는 나라는 여행금지 국가 정도로 세계적으로 위상이 아주 높은 여권이다.

 

한국 여권 파워가 미치지 않는 나라들

나우루

  • 수도 : 야렌
  • 인구 : 9,770명
  • 언어 : 나우루어, 영어

나우루는 오세아니아 태평양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다. 나우루는 도착비자 발급이 가능하며, 입국 전 나우루 외교부 이민국 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내 입국 사전허가를 받을 수 도 있다. 입국시 입국 사유 및 왕복항공권이 필요하다. 

 

네팔

  • 수도 : 카트만두
  • 인구 : 3,070만명
  • 언어 : 네팔어

네팔은 국제공항과 육로에 위치한 국경출입사무소에서 도착비자를 받을 수 있다. 도착비자는 최대 90일이며, 연장하면 최대 150일 체류가 가능하다. 도착비자 비용은 15일 30달러, 30일 50달러, 90일 125달러다.

 

동티모르

  • 수도 : 딜리
  • 인구 : 134만명
  • 언어 : 테툼어, 포르투갈어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동티모르는 도착비자가 가능한 국가다. 수도 딜리공항에서 최대 30일 머물 수 있는 도착비자를 받을 수 있다. 1회에 한해 연장이 가능해 최대 60일 머물 수 있고, 도착비자 발급비용은 40달러다.

 

몰디브

  • 수도 : 말레
  • 인구 : 52만명
  • 언어 : 디베히어, 영어

몰디브는 도착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최대 30일이며 입국시 왕복항공권, 호텔 예약, 1인당 1일 150달러 이상 소지를 확인한다.

 

미얀마

  • 수도 : 네피도
  • 인구 : 5,457만명
  • 언어 : 미얀마어

미얀마는 E비자를 입국 전 받아야 한다. 비자 신청시 왕복항공권, 호텔 예약, 여행자 보험 등을 확인한다. 

 

방글라데시

  • 수도 : 다카
  • 인구 : 1.72억명
  • 언어 : 벵골어

방글라데시는 도착비자가 가능하며 30일, 발급비용은 50달러다.

 

부탄

  • 수도 : 팀부
  • 인구 : 78만명
  • 언어 : 종카어

부탄은 정부에서 지정한 여행사를 통해서만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부탄 관광철 홈페이지를 통해 지정 여행사를 확인할 수 있으며 비용은 1인당 200달러다.

 

스리랑카

  • 수도 : 스리자야와르데네푸라코테, 콜롬보
  • 인구 : 2,187만명
  • 언어 : 싱할라어, 타밀어, 영어

스리랑카는 공항에 도착해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다. 30일 체류에 비용은 60달러다. 인터넷을 통해 E비자를 미리 발급받을 수 도 있다.

 

아프가니스탄

  • 수도 : 카불
  • 인구 : 4,190만명
  • 언어 : 다리어, 파슈토어

아프가니스탄은 여행금지국가다. 여행, 관광으로 입국할 수 없다. 입국하려면 예외적 여권사용허가서를 받은 후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인도

  • 수도 : 뉴델리
  • 인구 : 14.3억명
  • 언어 : 힌디어, 영어

인도는 델리, 뭄바이, 첸나이, 콜카타, 방갈루루, 하이데라바드 공항 등에서 도착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비용은 40달러다.

 

인도네시아

  • 수도 : 자카르타
  • 인구 : 2.77억명
  • 언어 : 인도네시아어

인도네시아는 무비자 협정이 중단되어 공항에서 도착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할 수 있다.

 

중국

  • 수도 : 베이징
  • 인구 : 14.2억명
  • 언어 : 중국어

중국에 입국하려면 미리 비자를 발급 받아야 가능하다. 하이난성에 한하여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캄보디아

  • 수도 : 프놈펜
  • 인구 : 1,689만명
  • 언어 : 크메르어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캄보디아는 공항 및 육로 국경사무소에서 도착 비자를 받을 수 있다. 체류기간은 30일이며 비용은 30달러다. 

 

파키스탄

  • 수도 : 이슬라마바드
  • 인구 : 2.4억명
  • 언어 : 우르두어, 영어

파키스탄에 입국하려면 온라인으로 비자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2~3일안에 발급되며 3개월 체류, 비용은 25달러다.

 

파푸아뉴기니

  • 수도 : 포트모르즈비
  • 인구 : 1,027만명
  • 언어 : 영어

파푸아뉴기니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E비자로 사전에 신청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

 

아제르바이잔

  • 수도 : 바쿠
  • 인구 : 1,039만명
  • 언어 : 아제르바이잔어

E비자와 도착비자를 통해 입국 가능하며 발급비용은 30달러다.

 

투르크메니스탄

  • 수도 : 아시가바트
  • 인구 : 649만명
  • 언어 : 투르크멘어

투르크메니스탄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출입국관리청의 승인을 받은 초청장을 받아야 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공무나 기업 활동이 아닌 경우 초청장을 받기 어렵다. 

 

소말리아

  • 수도 : 모가디슈
  • 인구 : 1,635만명
  • 언어 : 소말리아어, 아랍어, 영어 등

소말리아는 여행금지국이다.

 

수단

  • 수도 : 하르툼
  • 인구 : 4,810만명
  • 언어 : 아랍어, 영어

수단은 여행금지국이다.

 

시리아

  • 수도 : 다마스쿠스
  • 인구 : 2,302만명
  • 언어 : 아랍어

시리아는 여행금지국이다.

 

시에라리온

  • 수도 : 프리타운
  • 인구 : 814만명
  • 언어 : 영어, 크리오어

시에라리온은 아프리카에 위치한 국가다. 비자를 받으려면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알제리

  • 수도 : 알제
  • 인구 : 4,560만명
  • 언어 : 아랍어, 베르베르어

알제리는 도착비자가 않되며, 입국 전 미리 비자를 받고 가야 한다. 

 

앙골라

  • 수도 : 루안다
  • 인구 : 3,651만명
  • 언어 : 포르투갈어

앙골라에 입국하려면 앙골라대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다. 30일 체류가 가능하며 1회에 한하여 연장할 수 있는데 최대 60일간 머물 수 있다.

 

에리트레아

  • 수도 : 아스마라
  • 인구 : 360만명
  • 언어 : 티그리냐어, 아랍어, 영어

입국은 가능하지만 외국인을 반기는 분위가는 아니다.

 

에티오피아

  • 수도 : 아디스아바바
  • 인구 : 1.26억명
  • 언어 : 암하라어

온라인으로 비자 발급 후 입국 가능하다.

 

예멘

  • 수도 : 사나
  • 인구 : 3,427만명
  • 언어 : 아랍어

여행금지국이다.

 

요르단

  • 수도 : 암만
  • 인구 : 1,32만명
  • 언어 : 아랍어

주한요르단대사관 또는 공항, 국경에서 도착비자 가능하다. 최대 30일이며 연장도 가능해 최대 90일을 머무를 수 있다.

 

우간다

  • 수도 : 캄팔라
  • 인구 : 4,858만명
  • 언어 : 영어, 스와힐리어

온라인으로만 비자 신청이 가능하다. 황열별 예방접종증명서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이라크

  • 수도 : 바그다드
  • 인구 : 4,533만명
  • 언어 : 아랍어, 쿠르드어

일반적인 여행은 불가능하다. 예외적여권사용허가서를 지참하면 도착비자 가능하기는 하다.

 

이란

  • 수도 : 테헤란
  • 인구 : 8,917만명
  • 언어 : 페르시아어

E비자를 통해 비자를 받아 입국할 수 있다.

 

이집트

  • 수도 : 카이로
  • 인구 : 1.12억명
  • 언어 : 이집트어, 아랍어

관광목적으로 입국해 도착비자를 받을 수 있다. 30일 체류기간에 비용은 25달러다.

 

적도기니

  • 수도 : 말라보
  • 인구 : 170만명
  • 언어 : 스페인어, 프랑스어

초청장이 있어야 비자를 받을 수 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수도 : 방기
  • 인구 : 491만명
  • 언어 : 프랑스어, 상고어

주한프랑스대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하여 비자 발급 가능하다. 30일, 60유로,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 등이 필요하다.

 

지부티

  • 수도 : 지부티
  • 인구 : 100만명
  • 언어 : 아랍어, 프랑스어

한국에는 지부티대사관이 없기 때문에 일본 또는 해외에 위치한 지부티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을 수 있다. 또 E비자로도 사전 신청후 발급이 가능하다.

 

짐바브웨

  • 수도 : 하라레
  • 인구 : 1,512만명
  • 언어 : 쇼나어, 은데벨레어, 영어 등

짐바브웨는 도착비자 가능하며 30일체류에 30달러다.

 

차드

  • 수도 : 은자메나
  • 인구 : 1,691만명
  • 언어 : 프랑스어, 아랍어

주한차드명예영사관에 방문하여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30일 비자 152,000원, 90일은 297,000원이다.

 

카메룬

  • 수도 : 야운데
  • 인구 : 2,864만명
  • 언어 : 프랑스어, 영어

주한카메룬명예영사관과 E비자를 통해 입국 비자를 받을 수 있다. 

 

카보베르데

  • 수도 : 프라이아
  • 인구 : 56만명
  • 언어 : 포르투갈어

전자비자를 신청해 발급 받을 수 있다.

 

케냐

  • 수도 : 나이로비
  • 인구 : 5,510만명
  • 언어 : 스와힐리어

E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할 수 있다.

 

코모로

  • 수도 : 모로니
  • 인구 : 88만명
  • 언어 : 프랑스어, 아랍어

도착비자 45일짜리를 40달러에 발급 받을 수 있다. 왕복항공권, 호텔 예약이 필요하다.

 

코트디부아르

  • 수도 : 야무수크로, 아비장
  • 인구 : 2,887만명
  • 언어 : 프랑스어

E비자를 통해 입국비자를 받을 수 있다.

 

콩고공화국

  • 수도 : 브라자빌
  • 인구 : 565만명
  • 언어 : 프랑스어, 콩고어

주일본콩고공화국대사관을 통해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콩고민주공화국

  • 수도 : 킨샤사
  • 인구 : 1.02억명
  • 언어 : 프랑스어

주한콩고민주공화국대사관을 통해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체류기간은 1개월이며 비용은 100달러다.

 

쿠웨이트

  • 수도 : 쿠웨이트
  • 인구 : 429만명
  • 언어 : 아랍어

E비자를 받을 수 있고 최대 3개월 머무를 수 있다.

 

탄자니아

  • 수도 : 도도마
  • 인구 : 6,743만명
  • 언어 : 스와힐리어

도착비자 발급이 가능하며 90일 체류에 비용은 50달러다.

 

▶ 토고

  • 수도 : 로메
  • 인구 : 847만명
  • 언어 : 프랑스어

도착비자 발급이 가능하며 항공권, 호텔 예약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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