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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통역 최윤지

현대건설 최윤지 통역은 7년이나 배구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이다. 나이는 1991년생으로 31살이다. 2015년 KGC인삼공사 배구단에서 통역을 맡은 이후 2016년에는 현대건설로 자리를 옮겼다. 체육학과를 졸업해 선수들이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아는 그녀다. 

 

최윤지 통역사의 고향은 부산이며 중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재수 끝에 한양대학교 체육학과에 입학했다. 어릴 때 부터 활달한 성격으로 태권도, 현대무용, 발레 등을 익혔다고 한다. 보통 스포츠 통역사는 유학을 다녀오거나 어학을 전공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최윤지 통역사는 4학년 때 멕시코 교환학생으로 다녀온게 전부다. 영어를 잘할 수 있었던 비결은 어머니의 교육 때문이다. 아침부터 영어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시청했다. 통역사로 입문한 이후 아름다운 외모 때문에 방송 제의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최윤지 통역사는 도쿄 올림픽에도 함께 했다. 라바리니 감독은 이탈리아 사람으로 영어가 모국어는 아니다. 다만 라바리니 감독이 스페인에서 지도자 연수를 한 적이 있어, 멕시코에서 교환학생을 한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최윤지 통역사는 2016년 에밀리 하통(미국), 2017년 엘리자베스 캠벨(미국)·소냐 미키스코바(체코), 2018년 베키 페리(미국), 2019년 밀라그로스 콜라(스페인)·헤일리 스펠만(미국), 2020년 헬렌 루소(벨기에) 등의 선수들과 함께 했다. 2021년에는 야스만 베다르트(미국)의 통역을 담당하고 있다. 

 

 

GS칼텍스 통역 이지언

GS칼텍스 이지언 통역사는 1994년생으로 나이는 28살이다. 단국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다(추정). 2017년 파토우 듀크의 통역을 맡으며 GS칼텍스에 입단했다. 2019년에는 메레타 러츠와 2년간 함께했고, 팀의 선수들을 위해 영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어릴 때 미국 유학을 다녀온 뒤로 영어를 잘 구사하게 되었다. 대학 때 배구 동아리에 가입하면서 배구에 관심을 가졌다. 어깨가 안좋아 스파이크는 못 때려, 리베로로 뛰고 있다고 한다.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테솔(TESOL) 대학원에 다니고 있다. 

 

보통 통역사는 선수들에게 휘둘리며 마음고생을 하는데, 이지언 통역사가 만난 듀크와 러츠는 인성이 좋았다고 한다. 이지언 통역사의 영어 수업은 비단 선수들만 듣는 게 아니다. 차상현 감독 역시 수업에 참여해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전 대한항공)과 대화를 나눌 만큼 실력이 늘었다고 한다.

 

통역을 하다보면 가끔 기복이 올 때가 있다. 시즌 중 힘들 때 혼자 이겨내려 했지만, 정말 힘들 때는 차상현 감독에게 말하면 휴식을 주셨다고 한다. 특히 러츠는 이지언 통역사에게 정서적으로 많이 기댔다고 한다. 그럼 이지언 통역사는 러츠에게 공감해 주려고 노련한다. 이번 시즌은 카메룬에서 온 모마 바소코의 통역을 맡고 있다. 

 

흥국생명 통역 김태희

흥국생명 김태희 통역사는 이번 시즌부터 함께 하고 있다. 외국인 용병 캣벨의 통역을 맡고 있다. 캣벨은 미국 출신으로 2015년 GS칼텍스에서 뛴 경험이 있는 선수다. 

 

 

KGC인삼공사 통역 홍다이

KGC인삼공사 홍다이 통역사는 이번 시즌부터 함께하고 있다. 보스니아 출신 옐레나 므라제노비치의 통역을 맡고 있다. 인스타를 비롯한 중계방송을 보면 선수들과 스스럼없이 잘 어울리는 장면이 자주 포착된다.

 

또 관중석에서 잡힌 모습을 보면 이소영(176cm)과 신장이 비슷한걸로 보아, 홍다이 통역사 역시 키가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IBK기업은행 통역 최혜림

IBK기업은행 최혜림 통역사는 레베카 라셈을 담당하고 있다. 레베카 라셈은 미국 출신으로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을 받는 선수다. 할머니가 한국인으로 쿼터 혼혈이다. 지난 시즌 IBK기업은행의 외국인 용병 라자레바는 러시아 출신이라 러시아어가 가능한 통역이 담당했었다.

 

IBK기업은행 배구단은 레베카 라셈을 지명한 후 지난 5월 영어가 가능한 통역을 모집했다. 계약기간은 2021년 6월부터 시즌이 끝나는 2022년 4월까지다. 

 

한국도로공사 통역 김주영

한국도로공사 김주영 통역사는 1998년생으로, 나이는 24살이다. 키는 158cm다. 학력은 고려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감주영 통역사는 캐나다에서 12년간 거주한 경험이 있어 영어에 능숙하다. 지난 시즌에 이어 켈시 페인(미국)의 통역을 담당하고 있다. 켈시와 친해지기 위해 부산, 대구, 서울 등을 여행했다고 한다.

 

켈시는 김주영 통역사에게 대화를 나눌 수 있게 소통 문제를 해결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김주영 통역 역시 실력이 뛰어난 켈시를 만나 행운이라며,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고 대답했다.

 

AI페퍼스 통역 정다영

AI페퍼스(페퍼저축은행)의 정다영 통역사는 바르가를 담당하고 있다. 신생 구단인 AI페퍼스는 외국인 트라이아웃에서 헝가리 출신의 바르가를 지명했다. 

 

정다영 통역사는 신생 구단에 처음으로 영입된 통역이다. 다만 배구단은 처음은 아닌데, 지난 2017년 흥국생명에서 크리스티나 키카의 통역을 담당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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