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최단신은 누구?│작은 키 순위(175cm 이하)

175cm

여오현│김강녕

배구선수 여오현의 키는 175cm다. 1978년생으로, 나이는 44살이다. 포지션은 리베로이며, 현재 플레잉 코치로 뛰고 있다. 대전 유성초등학교, 대전 중앙중·고등학교, 홍익대학교를 졸업했다. 국가대표 리베로로, 별명은 슈퍼땅콩이다. 일반인으로 치면 보통 키지만, 배구선수 중에서는 가장 작은 축에 속한다.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며 병역 혜택을 받았다. 국제무대에서도 통하는 리베로로 주목받았고, 부동의 국가대표 주전 리베로로 활약했다. 

 

배구선수 김강녕의 키는 175cm다. 1986년생으로, 나이는 36살이다. 학력은 남성중·고등학교를 나왔고, 조선대학교를 졸업했다. 2009년 수련생으로 대전 삼성화재에 입단했지만, 전력 외 평가를 받으며 용인시청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0년 다시 프로무대에 복귀했고, 2020 시즌 한국전력으로 트레이드되었다. 

 

부용찬│신희섭

배구선수 부용찬의 키는 175cm다. 1989년생이며, 나이는 33살이다. 포지션은 리베로다. 학력은 제주토평초등학교, 벌교중학교, 벌교제일고등학교, 한양대학교를 졸업했다. 2012년 1라운드 3순위로 LIG손해보험에 입단해 현재는 OK금융그룹에서 뛰고 있다. 디그능력이 탁월하며, 리시브도 안정적인 선수다.

 

배구선수 신희섭의 키는 175cm다. 1993년생이며, 나이는 29살이다. 포지션은 리베로다. 2014년 수련생으로 대한항공에 입단했다. 현재는 고등학교에서 코치로 일하는 것으로 보인다.

 

 

174cm

오재성

배구선수 오재성의 신장은 174cm다. 1992년생이며, 나이는 30살이다. 포지션은 리베로다. 학력은 제주 토평초등학교, 익산 남성중·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 2015년 1라운드 1순위로 한국전력에 입단했다. 대학리그 최고의 리베로로 활약했고, 프로 무대에서도 한국전력의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171cm

신동광│황영권

배구선수 신동광의 키는 171cm다. 1989년생으로, 나이는 33살이다. 학력은 본오초·중학교, 송림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를 졸업했다. 2011년 2라운드 2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입단했으며, 현재는 삼성화재에서 뛰고 있다. 주로 원포인트 서버나 디그 위주의 리베로로 뛰고 있다.

 

170cm

박경민│이준승(가운데)

배구선수 박경민의 신장은 170cm다. 나이는 1999년생으로 23살이다. 학력은 하양초등학교, 소사중학교, 송산고등학교를 거쳐 인하대학교를 졸업했다. 2020-2021 시즌 1라운드 4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입단했다. 청소년 국가대표로 뛸 만큼 기대를 받는 유망주였으며, 대학에서도 1학년 때부터 제1리베로로 활약했다. 

 

프로 데뷔 후 여오현의 뒤를 잇는 제2리베로로 나서다, 현재는 팀의 주전으로 뛰고 있다. 탄탄한 리시브 능력을 갖추고 있고, 위기의 순간에 팀을 구하는 디그, 센스있는 2단 연결까지 리베로로서의 재능이 뛰어난 선수다.

 

배구선수 이준승의 신장은 170cm다. 나이는 2002년생으로 올해 스무살이다. 학력은 가야초등학교, 대연중학교, 성지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20-21 시즌 2라운드 4순위로 현대캐피탈의 지명을 받았다. 아직 나이가 어리고 경험도 적지만 교체 출장할 때마다 제 몫을 해주는 선수다. 

 

현역 배구선수 중 키가 가장 작은 선수는 앞선 박경민과 이준승 이다. 키 175cm이하의 배구선수는 대부분 리베로 포지션을 맡고 있다. 175cm의 키는 일반인이라면 보통의 키지만, 190cm가 넘는 선수들이 즐비한 남자배구 리그에서는 정말 작은 신장이다.

 

다만 작은 신장의 리베로는 보다 빠르고 날렵한 몸동작을 구사할 수 있다. 특히 리베로는 리시브도 중요하지만, 몸을 날리는 디그 능력도 요구되기 때문에 리베로는 다른 포지션의 선수들보다 키가 훨씬 작다. 참고로 리베로는 서브와 블로킹, 공격 등 득점을 낼 수 없는 포지션이다.

 

2021.08.17 - [스포츠 이슈] - 남자배구 키 2미터가 넘는 선수는?│키 큰 순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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