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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되는법

작사가(作詞家 Lyricist)는 음악에 가사를 만드는 사람이다. 작곡가는 음악을 만들고, 작사가는 노랫말을 만든다. 그리고 가수는 이렇게 완성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다. 작곡, 작사, 노래를 모두 한 사람이 한 경우 싱어송라이터라고 한다.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로 한대수, 서태지, 윤종신, 김동률, 아이유 등이 있다. 

 

작사가가 되는 방법은 간단하다. 음악에 노랫말을 붙이면 된다. 사실 작사가란 직업이 자격증이 필요하거나 시험을 통과해야 될 수 있는게 아니다. 그래서 누가 작사가 아니냐를 따지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요즘은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소속되어 가수들에게 작사를 해주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일단 작사를 하려면 글을 잘 써야 한다. 또 노래를 부르려는 가수의 콘셉트를 잘 파악해야 하고, 대중들의 심금을 울릴 수 있는 호소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작사는 시(詩)처럼 짧은 문장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바를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작사를 하는법은 왕도가 없다. 어떤 방법으로 작사를 하느냐는 중요하지만, 그렇게 만들어진 노랫말이 항상 인기 있으리라는 법은 없다. 중요한 건 공감이다. 나만 좋고, 나만 즐거운 노랫말은 방구석에서 혼자 부르면 된다. 하지만 작사가는 대중들이 원하는 노랫말을 뽑아내야 한다. 그런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다.

 

 

다양한 경험과 에피소드를 갖고 있으면 좋다. 그렇지 않더라도 어디서 들은얘기, 영화나 드라마, 책에서 본 내용을 토대로 실감 나는 노랫말을 만들 수 있으면 좋다. 그렇다고 말도 안 되는 상상으로 노랫말을 적으로 공감을 얻기 어렵고, 책에서 본 내용을 그대로 베끼면 표절 논란에 휩싸일 수 있다.

 

작사가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면 작사를 해야 한다. 그런데 작사를 한 음악을 어디서 찾을까? 우리처럼 인맥도 없고, 음악 관련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 그럴 경우 작사가 공모전을 통해 데뷔하는 방법도 있다. 요즘 가수, 지자체, 단체 등에서 작사가 공모전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니 확인해보자.

 

인기 작사가, 유령 작사가

인기 작사가 jq는 이하이의 '그 한마디', 린의 '그댈 새겨두어요' 등 각종 드라마나 웹툰 OST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다. 제이큐는 고등학교 때부터 음악을 시작해 원래 아이돌 그룹을 준비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데뷔에 실패한 이후 진로를 고민하던 중 친한 누나로부터 곡 쓰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김이나 역시 대표적인 인기 작사가다. 히트곡이 무려 300여 곡에 달하고 저작권료 수입 1위를 찍기도 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대표곡은 물론 성시경, 임재범, 아이유, 박효신 등등 많은 가수들과 작업했다. 게다가 아름다운 외모와 언변으로 요즘은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K팝의 유령들-그 히트송은 누가 만들었는가'편을 내보냈다. 45RPM의 멤버이자 DJ DOC 이하늘의 동생인 이현배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고스트라이터 논란이 확산되었다. 이하늘은 SNS를 통해 이현배가 DJ DOC의 고스트라이터였다고 고백한 것이다.

 

 

고스트라이터 논란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고스트라이터 문제를 제기 한 SNS 글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고, 작사 학원에서 수강생들의 작품을 이용해 공동 작사가로 이름을 올리고 수익을 챙기는 등 갑질이 만연하다고 전했다. 또 수강생들의 작품을 갈취해 작사비 조차 지급하지 않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 

 

논란의 중심에 섰던 작사학원의 김원장은 수강생들과의 소통 문제였다고 해명하며, 잘못을 바로 잡았다 전했다. 하지만 한 작사가는 만든 노래마다 김원장과 공동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김원장의 학원 소속으로 알려져 있으나 수강생들도 직접 만나본적이 없고 실체도 모른다고 한다. 

 

작사가 학원, 수입 정리

물론 모든 작사 학원이 비리와 연루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작사라는 작품이 누구의 것인지 판별하는 명확한 기준이 없고, 꿈을 이루려는 수강생들에게 갑질로 횡포를 부리는 사례는 확실하게 존재하고 있다. 한번 히트하면 엄청난 명성과 부를 안겨주기에 생기는 부작용이다. 

 

음원이 팔리면 작곡가와 작사가가 같이 가져가는 수입은 약 10%다. 1곡 당 계산하면 얼마 안되는 금액이지만, 노래가 히트하고 오래 사랑받으면 엄청난 수입을 안겨준다. 작사가들에 따르면 잘 만든 노래 1곡이 두고두고 회자되는 경우 수입이 크게 는다고 한다.

 

 

작사가 김이나는 정확한 수입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부모님에게 원없이 효도할 정도로 벌었다고 방송에서 말한 적이 있다.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K팝 열풍이 거센 요즘 저작권 수입은 비단 국내에만 한정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잘 만든 한 곡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 곡 하나로 돈방석에 앉을 수 도 있다.

 

물론 작사가로 큰 돈을 버는 사람은 극히 소수다. 대부분의 작사가들은 곡을 만나는 것도, 가수와 작업을 하는 것도 쉽지 않다. TV와 언론에서 공개되는 저작권료 부자들은 탑 중의 탑 작사가들이다. 물론 열심히 노력한다면 언젠가 이룰 수 있겠지만 엄청난 경쟁률을 뚫어야 하고 인맥도 좋아야 한다. 

 

결론적으로 작사가라는 직업은 자격증이나 시험이 없어 규정하기 어렵다. 작사가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대중을 움직이는 호소력 짙은 노랫말을 만들어야 한다. 본인 감정에 솔직해져야 하고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으면 좋다. 물론 뛰어난 글솜씨는 기본이다. 언론에서 보는 스타 작사가들을 쫓아 시작했다가 배곯기 쉬운 직업이므로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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