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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고액자산가의 자산관리를 위한 Premier Blue 센터를 포함하여 전국 7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최상의 포트폴리오 투자전문 서비스와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으로 다양한 투자 수요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IB/Trading부문의 역량을 활용한 자체 개발 상품을 확대하고,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광범위한 기업 네트워크 및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업무 수행 이력을 기반으로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DCM 및 ECM 등 차자은행 분야에서 업계 최고로 손꼽히며, 기업신용공여 등 향후 확대되는 투자은행 부문에도 역량을 높이고 있다.

 

트레이딩 부문은 시장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운용전략과 정교화된 리스크 관리 기법, 차별화된 구조화 상품 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해외사업에서는 업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해외상품 소싱과 새로운 시장 영업기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홍콩 현지법인은 IB-Trading-Equity Sales 비즈니스를 통하여 종합증권사로서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뉴욕 현지법인은 전사 해외주식 거래 플랫폼인 GSTS(Global Securities Trading Solutions)를 운영하는 동시에, 미주지역 주요 딜 발굴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 동남아 신흥시장 우위를 선점하여, 현지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주가전망

NH투자증권의 배당수익률은 5.08%(2019년 기준)이다. NH투자증권은 신선식품을 온,오프라인 채널로 유통하는 오아시스마켓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로 선정되었다. 오아시스는 오프라인 매장 사업을 중심으로 유통, 물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온라인 새벽 배송 사업에도 진출하였다. 오아시스의 매출액은 2017년 787억 원, 2018년 1111억 원, 2019년 1424억 원으로 매년 큰 성장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대표이사 사장 직속의 경영전략본부를 수석부사장이 관할하는 경영지원총괄 밑으로 이관했다. 최대 5000억 원대 펀드 환매 중단이 현실화하고 있는 옵티머스 사태에 대응에 대표이사가 나서 집중력을 높이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옵티머스 사태를 책임지고 해결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사태 해결에 효율적으로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NH투자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물량의 6배 가까운 자금을 끌어내 흥행에 성공했다. 3년 물로 1000억 원 모집에 5600억 원, 5년 물로 500억 원 모집에 3300억 원을 받아 총 1500억 원 모집에 8900억 원의 자금을 받았다. 더불어 최대 3000억 원의 증액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또 인도네시아 법인이 현지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3위를 기록했다. 현지 IPO 대표주관업무를 총 6건 수행해 리그테이블 기준 3위를 차지했다. 수행한 IPO의 전체 규모는 6354억루피아(약 497억 원)다. 대표 주관업무를 맡은 록필드 프로퍼티 인도네시아는 공모 규모가 3800억 루피아로 올해 상장 기업 중 최대 규모다. 내년 온라인으로 공모주 청약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되면 일반인 청약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맥쿼리인프라 대출 펀드로 큰 수익을 올리고 있다. 캐피탈콜 방식으로 투자금을 넣을 때마다 수익률이 상승하고 있다. 펀드 기간은 10년으로 영국과 미국 등 선진국의 핵심 인프라 자산에 대한 선·후순위 대출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방식이다. 맥쿼리인프라펀드 투자는 퇴직연금에 담겨 있는 장기 투자가 목적이며, 현재 1호 펀드에 안정적으로 납입해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다.

 

2020 헤럴드 투자대상에서 NH투자증권이 리서치대상을 수상했다. 펀드매니저 대상 설문평가, 추정실적 정확도, 추전종목 수익률, 커버 종목수, 보고서 발간 빈도 등 계량, 설문평가 등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또 ESG보고서를 발간하고 인덱스 개발팀을 신설하는 등 리서치 영역 확대에도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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