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1994년 대한텔레콤으로 설립하였다. 1998년 사명을 SKC&C로 변경하였고, 2015년에는 SK주식회사를 흡수 합병하여 SK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자회사의 제반 사업 내용을 관리하는 지주사업 및 IT서비스 등을 영위하는 사업부문으로 구분된다. 계열사로는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네트웍스, SK매직, SKC, SK건설 등 293개 사가 있다.
SK는 본주와 우선주로 나뉜다. 본주 SK의 시가총액은 20조 5,452억원이며, 배당수익률은 1.71%(2019년 기준)다. SK 우선주의 시가총액은 2,168억 원이며, 배당수익률은 1.32%(2019년 기준)이다. SK는 코스피 우량기업 중 우상향 하는 몇 안 되는 기업이다. 코로나19로 주가가 많이 하락했지만 이미 전고점을 돌파하는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다.
SK 주가전망 |
SK의 주가는 계열사들의 약진으로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SK바이오팜이 상장되기 앞서 지주회사인 SK가 큰 주목을 받고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SK바이오팜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과 함께 우리나라의 바이오산업을 이끌 유망회사로 점쳐지고 있다.
또 일본과의 무역분쟁에서 촉발 된 불화수소 생산을 SK머티리얼즈가 양산을 시작했다. 일본에 의존했던 불화수소를 국내 기업이 양산에 성공함으로써 반도체 제조에 쓰이는 소재의 국산화를 이루어냈다. 또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2차 전지 시장에서 삼성SDI의 점유율을 넘어서는 등 미래 유망산업에서 SK 계열사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SK그룹의 성장 동력은 반도체, 헬스케어, 모빌리티 사업이 핵심 밸류체인이다. 최태원 SK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Deep Change를 강조하고 있다. 이는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의미한다. SK그룹은 반도체 및 소재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루, 설비 투자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재택근무의 확산에 따른 글로벌 업체들의 서버 수요 및 게임산업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상장되는 기업 중 최고의 주목을 받고 있는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와 수면장애 치료제인 솔리암페톨의 미국 판매를 시작했다. SK텔레콤은 5G 네트워크 기술을 바탕으로 다가올 5G 세상의 주요 거점을 차지할 계획이다. 이렇듯 SK그룹은 계열사들의 활약으로 미래 유망산업에 대한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2차전지, 바이오, 5G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활약을 보이며 SK그룹의 주가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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