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포 브루넬레스키는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건축가입니다. 두오모 돔, 오스페달레 델리 이노첸티, 성 로렌초 상당, 성 스피리토 성당등을 설계했습니다. 도나텔로와 로마 유적을 연구했고, 특히 판테온에서 영감을 받아 두오모 성당 건축에 활용했습니다.
르네상스 초기의 조각가로 <다비드 상>, <성 조르조 상>, <가카멜라타의 기마 상> 등의 명작을 남겼습니다. 원급법을 사용해 조각을 사실적으로 나타내었습니다. 브루넬레스키와 함께 로마에 유학하며 예술을 탐구했습니다. 르네상스 3대 거장과 함께 <닌자 거북이> 이름으로 사용된 예술가입니다.
플랑드르 화파의 선구자로 북유럽 르네상스에 큰 영향을 끼친 얀 반 에이크 입니다. 최초로 유화 기법을 만들어 현재도 많은 화가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겐트 성 바보 대성당의 <겐트 제단화>,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대법관 롤랭과 성모 마리아> 등의 대표 작품이 있습니다.
피사넬로
피사넬로는 벽화를 주로 그린 화가입니다. 특히 자연을 신비한 화풍으로 그려내 독자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인물입니다. 베로나 산 페르모 성당에 <수태고지>를 남겼고, 메달 제작자로도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산드로 보티첼리는 르네상스 초기의 화가 입니다. 메디치 가문의 후원을 받으며 다양한 회화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대표 작품인 <비너스의 탄생>은 최고의 걸작으로 꼽힙니다. 화가로서는 유명하지만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적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뛰어난 화가일 뿐만 아니라 건축, 과학, 지질학, 천문학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엄청난 업적을 남겼습니다. 대표 작품으로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 등이 있으며 동시대를 살았던 미켈란젤로와 라이벌 관계였습니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화가, 조각가로 거장 중의 거장 입니다. <다비드 상>, <피에타 상>은 인체의 아름다움을 사실적으로 구현해 찬사를 받았고, 시스티나 성당의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역시 걸작으로 유명합니다. 20대 초반부터 유명했으며 17살이나 많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경쟁 관계였습니다.
장 클루에는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세밀 초상화 작품을 많이 남겼습니다. 대표 작품으로 <마르그리트 당굴렘>이 있습니다. 장 클루에는 작품에 서명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오롱스 피네의 초상화>, <헴프턴궁의 무명의 초상화>, <프랑스와 1세의 아들 앙리 2세의 초상화> 등이 그의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르네상스 3대 거장 중 한명으로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함께 거장으로 불리는 화가입니다. <아라곤 부인의 초상>, <광야의 세례자 요한>, <시스티나의 성모> 등 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강고하고 고집스러웠던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와는 달리 성실하고 부드러운 캐릭터였다고 합니다.
티치아노 베첼리오는 베네치아에서 태어나 전 유럽을 누비며 작품을 남겼습니다. 스페인 카를 5세, 프랑스 프랑수아 1세 등 여러 군주로부터 작품을 의뢰받았습니다. 대표작으로 <우르비노의 비너스>, <천상과 세속의 사랑> 등이 있습니다.
조르조 바사리는 화가, 건축가로 다양한 명작을 남겼습니다.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에 <최후의 심판>을 그렸고 팔라초 우피치, 겸손의 성모 성당 등의 건축에 참여했습니다. 또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을 정리한 미술사학자이기도 합니다.
본명은 미켈란젤로 메리시지만 고향인 카라바조라는 이명으로 더 유명한 화가입니다.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에 소장 중인 <메두사>로 유명하며, <홀로페르네스를 참수하는 유디트>는 극사실적인 표현으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뛰어난 재능을 지녔지만 트러블 메이커로 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카라바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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