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잘버는 일본 여자배우 순위 TOP 10

요네쿠라 료코

2억 9천만엔

배우 요네쿠라 료코(米倉 涼子, Yonekura Ryoko)는 1975년 8월 1일 요코하마 출신이다. 키는 168cm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을 보장하는 흥행 배우다. 드라마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35살의 고교생>에 출연했고, <어벤저스> 블랙 위도우의 일본판 더빙을 맡았다.

 

드라마 속에서 차도녀 스러운 냉랭한 캐릭터를 주로 맡고 있다. 요네쿠라 료코는 CF(CM) 출연료가 약 6천만엔, 프로그램 1회 출연료는 약 500만엔으로 알려져 있다. 연 수입은 2억 9천만엔으로, 약30억원을 벌고 있다. 

 

나가사와 마사미

3억 1,500만엔

배우 나가사와 마사미(長澤まさみ, Nagasawa Masami)는 1987년 6월 3일 시즈오카현 출신이다. 키는 170cm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 출연해 일본 대표 청순 배우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모테기>를 통해 섹시한 이미지로 변신한 것은 물론 연기력까지 재평가받고 있다. 

 

대표작품으로 <눈물이 주룩주룩> <바닷마을 다이어리> <드래곤 사쿠라> <프로포즈 대작전> 등이 있다. 나가사와 마사미의 CF(CM) 출연료로 약 6천만엔, 프로그램 1회 당 약 160만엔을 받고 있다. 연 수입은 약 3억 1,500만엔으로, 한국 돈으로 약 32억원을 매년 벌고 있다. 

 

하루	3억 7,700만엔

배우 하루(波瑠, Haru)의 나이는 1991년생이며 6월 17일 도쿄에서 태어났다. 키 164cm, 체중은 42kg이다. 10대부터 모델로 시작해 연기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단발 머리가 잘 어울리며 청순한 이미지로 인기가 높다. 

 

대표 작품으로 <아침이 온다> <아마짱>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사랑> 등이 있다. 하루의 CF 출연료는 약 3,500만엔, 프로그램 1회당 약 110만엔을 받고 있다. 연 수입은 3억 7,700만엔으로, 한국돈으로는 약 39억원이다.

 

히로스 스즈

4억 2,900만엔

히로세 스즈(広瀬 すず, Hirose Suzu)는 1998년 6월 19일, 시즈오카현 출신이다. 키는 159cm다. 언니 히로세 아리스(広瀬 アリス) 역시 배우다. 패션잡지 모델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 <바닷마을 다이어리> <치하야후루> <세 번째 살인>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히로세 스즈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조명 스태프에 대해 직업을 비하하는 듯한 말을 해 논란이 있었다. 이후 사과문을 SNS에 올렸고, 스태프들에게 평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해프닝으로 끝났다. 히로세 스즈는 CF 출연료로 약 3,500만엔, 프로그램 출연료는 약 90만엔을 받고 있다. 연 수입은 약 4억 2,900만엔으로, 한국돈으로 약 44억원이다. 

 

아마미 유키

4억 3,000만엔

아마미 유키(天海祐希)는 1967년 8월 8일 도쿄에서 태어났다. 키는 171cm다. 여자가 더 좋아하는 여자 배우로 든든한 언니 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배우다. 한국에서는 <여왕의 교실>로 유명하며, 리메이크되어 고현정이 아마미 유키 역을 소화했다. 

 

대표 작품으로 <토시이에와 마츠>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등이 있으며, <벼랑 위의 포뇨>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 <토르 라그나로크> 등에 성우로 참여했다. 아마미 유키의 출연료는 CF는 약 8천만엔, 프로그램은 약 300만엔이다. 연 수입은 약 4억 3천만엔(약 44억원)이다. 

 

 

아라가키 유이

4억 3,500만엔

아라가키 유이(新垣 結衣, Aragaki Yui)는 1988년 6월 11일생이며, 고향은 오키나와다. 키는 169cm다. 모델로 시작해 고등학교 때부터 연기를 병행했는데 <드래곤 사쿠라>에 출연하며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 <아빠와 딸의 7일간>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등에 출연했다. 

 

2021년 배우 호시노 겐과 결혼을 발표했다. 아라가키 유이의 출연료는 CF는 약 7천만엔, 프로그램은 약 150만엔이다. 연 수입은 약 4억 3,500만엔으로 한화로 약 44억원이다. 

 

이시하라 사토미

4억 3,800만엔

이시하라 사토미(石原さとみ, Ishihara Satomi)는 1986년 12월 24일, 도쿄에서 태어났다. 키는 155cm다. 일본을 대표하는 미녀로 배역에 따라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게 특징이다. 대표 작품으로 <실연 쇼콜라티에>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신 고질라> 등이 있다. 

 

2020년 골드만삭스에 근무하는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시하라 사토미의 출연료는 CF는 약 6천만엔, 프로그램은 1회당 약 160만엔을 받고 있다. 연 수입은 약 4억 3,800만엔으로, 우리 돈으로 약 45억원이다. 

 

요시다 요

4억 7,700만엔

요시다 요(吉田 羊, Yoshida Yoh)는 1974년 2월 3일생이며, 고향은 후쿠오카다. 키는 163cm다.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다 2007년부터 드라마, 영화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특히 <히어로 시즌 2>에 출연하며 인지도가 크게 올랐다. 대표 작품으로 <하나레이 베이>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아직 결혼 못하는 남자> <기묘한 이야기> 등이 있다. 

 

이밖에도 <겨울왕국 2> <요묘전 레전드 오브 더 데몬 캣> 더빙 판에 성우로 참여했다. 요시다 요의 출연료는 CF 약 3,500만엔, 프로그램은 약 120만엔이다. 연 수입은 약 4억 7,700만엔이며, 한화로는 약 49억원이다. 

 

아리무라 카스미

5억 7천만엔

아리무라 카스미(有村架純, Arimura Kasumi)는 1993년 2월 13일, 효고현에서 태어났다. 키는 160cm다. 부모님이 어릴적 이혼해 어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집안이 가난해 중학생 때부터 여러 알바를 전전했다. 대표 작품으로 <실연 쇼콜라티에>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등이 있다.

 

2013년부터 오리콘 여자배우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전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리무라 카스미의 출연료는 CF는 약 5천만엔, 프로그램은 약 100만엔이다. 연 수입은 약 5억 7천만엔으로, 한화로는 약 59억원이다. 

 

아야세 하루카

6억 5,500만엔

아야세 하루카(綾瀬はるか, Ayase Haraka)는 1985년 3월 24일생으로, 고향은 히로시마다. 키는 166cm다. 호리프로 소속 대표 연예인으로 <소년탐정 김전일>로 데뷔했다. 이후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 출연해 연기자로 인지도를 높였고, <호타루의 빛> <정령의 수호자> <백야행> 등에 출연했다. 

 

서른을 훌쩍 넘긴 나이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된 열애설이나 결혼설이 확인된 바 없다. 일본 톱 여배우의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CF 출연료는 약 7천만엔, 프로그램은 약 200만엔을 받고 있다. 연 수입은 약 6억 5,500만엔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치면 무려 6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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