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 엔진 등의 기계사업을 하고 있다. 건설기계 부문은 한국 및 신규 시장에서 지속적인 채널 역량 강화, 고객의 수요에 부합하는 제품 공급 및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중국 시장에 진출하여 제조 원가 혁신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성장을 이루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와 엔진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한 기계기업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인프라 지원산업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1990년대부터 해외진출을 본격화 해 유럽과 중국에 생산법인을 설립했고, 세계 각지에 생산과 판매법인, 지사, 기술지원센터, 부품센터, 대규모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건설기계로는 굴착기와 휠로더에서 굴절식 덤프트럭까지 아우르고 있다. 굴착기는 소형부터 중대형 굴착기까지 최적의 성능과 효율성을 갖추고 있다. 휠로더는 험난한 작업현장에서 성능과 효율성을 보이며 강력한 파워와 탁월한 순발력이 강점이다.
또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북미와 유럽의 선진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관리체계 효율화를 통해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수익성 개선에도 천착하여 영업이익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엔진 부문은 중장기 로드맵의 수립 및 지속 보완을 통해 새로운 배기규제에 맞는 신기종 개발, 엔진 라인업 확장에 노력하고 있다. 또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를 통해 작업환경 개선 및 품질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신 배기규제를 만족하는 친환경 소형 엔진에 대하여 두산밥캣으로 안정적인 공급 및 국내외 농기계, 지게차 업체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전망 |
두산인프라코어는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중공업지주에 매각되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인수 절차를 진행해 왔고,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분 34.97%를 8500억원에 인수하게 되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각 법인의 독립경영을 지원하고 중복투자 조율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기 굴삭기와 무인 자동화 등 미래기술 관련 집중 투자로 건설시장에서 글로벌 탑 티어 회사로 성장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번 매각으로 두산인프라코어는 현대중공업지주와 함께 국내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국가 기간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에 진출한 해외기업 최초로 굴착기 누적생산 20만 대를 돌파했다. 20만 대 누적 생산은 중국에 진출한 1994년 이후 26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중국 굴착기 시장에서 2019년 1만 5천여 대를 판매했고, 2020년에는 판매량이 더 늘었다.
더불어 중국에 판매법인을 신규 설립하며 영업력 강화에 나섰다. 중국 베이징과 후난성에 판매법인을 설립하여 대리상 없이 본사에서 직영으로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따라 급성장하고 있는 건설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플래그십 모델인 80톤급 굴착기 DX800LC의 국내 1호기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장비를 인도했다. DX800LC는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 라인업 가운데 가장 큰 제품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아 판매한 5톤급 굴착기(DX55-5K)보다 13배 이상 크다.
또 동부건설, 쌍용건설 등과 사이트 클라우드 이용계약을 체결했다. 사이트클라우드는 두산인프라코어가 출시한 스마트 건설 솔루션이다. 3차원 드론 측량, 토공 물량 계산, 시공 계획 수립 등을 전용 클라우드 플랫폼에 접목해 최적의 작업계획을 수립한 뒤 현장 작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건설현장 종합관제 솔루션이다.
전통적인 측량방식으로 최대 2주가 걸리던 시공 측량과 토공 물량 계산을 1~2일 내로 단축하고, 체계적인 시공관리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사업용지 현황을 드론 측량 후 사이트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3차원 모델링, 토공 물량 분석 및 진도관리 서비스를 시공사에 제공하게 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프랑스 보건설기계장비 임대회사 보록으로부터 굴착기 221대를 수주했다. 보록에 공급할 굴착기는 22톤급, 16톤급, 8톤급 등 총 12개 기종이다. 계약규모는 약 250억원이다. 또 홍콩, 태국, 중동, 아프리카 등 신흥국 지역에서 총 221대의 건설장비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2020/10/28 - [재테크] - 건설·중장비 관련주: 두산밥캣 주가전망 및 배당금
2020/09/07 - [재테크] - 발전 에너지(화력, 원자력, 풍력) 관련주: 두산중공업 주가전망 및 배당금
영원무역 주가전망 및 배당금: 패션·OEM 관련주 (0) | 2021.03.09 |
---|---|
날씨 좋은날,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7 (0) | 2021.03.06 |
HDC현대산업개발 주가전망 및 배당금: 건설, 아이파크 (0) | 2021.03.02 |
녹십자홀딩스 주가전망 및 배당금: 녹십자렙셀·아티바 지주회사 (0) | 2021.02.26 |
효성티앤씨 주가전망 및 배당금: 섬유·스판덱스 관련주 (0) | 2021.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