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집합투자업, 신탁업 및 기업에 대한 신용공여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자본시장법 시행을 대비하여 자산운용, PF 등 특화된 부문을 강화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 개인 고객들의 투자 방향이 주식 매매에서 금융상품, 자산관리 영업의 형태로 발전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다양한 금융상품 제공 등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익성 향상을 추구하고 있다. 2017년 자기 자본 3조 원을 돌파하여 종합금융투자회사 지정요건을 충족하였다.
이를 활용하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M&A 인수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금융업무 노하우를 유지, 발전하는 한편 신성장 분야 기업 발굴, M&A 자문, 재무적 투자자 알선, IPO, 회사채 발행, 기업 자산관리 등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저로 거듭나고 있다.
자회사인 메리츠캐피탈은 지속적인 영업채널 확보를 통한 리테일 금융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우량 기업금융 사업을 통한 고수익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또 과학적 심사시스템 및 거점별 채권회수 조직을 활용한 리스크 관리를 하고 있으며, 자금조달에 있어서는 신용등급 상향을 통한 조달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리츠증권 주가전망 |
메리츠증권의 배당수익률은 5.38%(2019년 기준)이다. 메리츠증권은 금융시장의 불안과 종업금융업 라이선스 만료 등 여러 악재에도 준수한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수익성이 높은 기업금융(IB)을 중심으로 이익 창출 능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받고 있다.
전 세계적인 경제불황으로 대형 증권사들이 IB부문에서 역성장을 기록하고 있지만, 메리츠증권은 이익 폭이 크게 늘었다. 메리츠증권은 리테일 지점망이 적어 투자중개, 자산관리 등에서 시장지위는 높지 않으나 부동산 금융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IB부문의 사업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부동산금융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주가연계증권(ELS) 발행을 확대하는 등 리테일 및 자산운용 비중을 늘리고, 해외대체 투자, 인수금융 등 IB 영업을 확대해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면서 파생결합증권 발행을 늘려오던 대형 증권사들이 실적에 큰 타격을 받았지만, 메리츠증권은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은 점도 긍정적이다.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실적을 거둔 메리츠 증권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던 트레이딩 부문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상장한 제이알글로벌리츠는 메리츠증권이 약 7800억 원 규모의 벨기에 파이낸스타워 딜을 주선하면서, 해외 부동산을 기초자산으로 상장하는 국내 첫 사례다. 파이낸스타워딜은 벨기에 정부가 15년 장기임차 계약을 맺어 수익성이 확실한 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국내 및 해외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메리츠펀드마스터랩을 출시했다. 메리츠펀드마스터랩은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어떤 펀드를 사야 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문가들이 직접 펀드를 고르고 운용하는 랩어카운트다. 이 서비스는 메리츠증권의 리서치센터와 상품 부서가 협업해서 운용한다.
메리츠증권은 대구광역시 내당동 주상복함 개발사업의 프로적트파이낸싱(PF) 투자를 추진한다. 이 개발사업의 주상복합 건문은 지하 4층부터 지상 44층까지 아파트와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 예정금액은 1221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고, 총투자비는 1093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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