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증권의 투자매매업, 투자중개 사업을 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2005년 이후 주식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온라인 위탁매매 부문에서 선점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고객·예탁자산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고, 핀테크 등 디지털 금융을 위한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 각 부문에서 지속적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중소, 벤처기업에 특화된 IB 하우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PI 하우스, 대형 홀세일 하우스 구축을 추진하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업계 1위인 키움증권의 점유율은 지속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키움증권은 비대면 계좌 개설이 허용되면서 계좌 개설부터 금융상품 거래까지 전 과정이 온라인화 되어, 지점 없이 온라인으로만 사업을 하는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또 업계 내에서 취급 업무 특화 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키움증권의 경쟁력은 향후에도 유지 및 강화될 것이다.
IB 부문에서는 중소, 벤처기업의 IPO 및 자금도달에 특화하여 중소기업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지정되었다. 또 PI 부문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고, 홀세일 부문에서도 신규 조직 구성 및 조직 개편을 통해 대형 하우스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자회사인 키움예스저축은행은 키움증권과의 연계로 영업 다변화, 다우키움그룹의 IT기술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정적인 고객 확보와 수익성 창출로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기관투자자 니즈에 맞는 상품 제공으로 자금 수탁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국내 TOP8 내에서의 종합자산 운용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키움증권 주가전망 |
키움증권의 배당수익률은 1.71%(2019년 기준)이다. 키움증권은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의 출시 이후 누적 수익률이 48.96%로 은행과 증권사에서 운영하는 전체 205개 모델포트폴리오(MP) 중 1위를 차지했다. 업계 평균 누적수익률(9.64%) 대비 훨씬 높은 성과를 보였다.
키움증권은 자체 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 결과를 기반으로, 대내외 다양한 전문가 집단이 모여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선정 프로세스를 통해 모델 포트폴리오 투자비중을 결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운용 중인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랩과 글로벌 자산배분 ETF랩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찾아온 언택트 시대에는 구독 경제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뜨고 있다. 구독 경제란 구독료 형태의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정기적으로 화장품과 의료 등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받거나 영화, 음악, 도서, 게임 등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제 모델이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키움 글로벌 구독 경제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구독 사업 모델을 통해 일정 수준 이상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거나 해당 유형으로 매출 형태를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관련 산업 분야 기업이 발행한 주식 등에 60% 이상 투자해 장기적으로 자본소득과 배당금을 추구하는 게 주목적이다.
키움증권은 동학개미운동 덕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두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증시에 유동성이 몰리면서 증권사 전반적으로 실적 시대감이 올라갔다. 그중에서도 키움증권은 주식 위탁매매 비중이 높고, 시장점유율이 30%에 달한다. 개인 투자자들이 키움증권을 통해 주식을 거래할 때마다 발생하는 수수료가 주 수익원이다.
투자자들이 몰리는 만큼 사건, 사고도 많은 키움증권이다. 특히 시스템 장애 사고가 가장 잦은 증권사인 키움증권은 가장 많은 민원이 접수되는 오명을 안고 있다. 피해 보상 금액 규모만 60억 원을 넘는 등 온라인 위탁매매 업계 1위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다.
그럼에도 키움증권은 개인투자자가 사장 선호하는 증권사다. 개인투자자 거래대금의 약 3분의 1이 키움증권 창구를 통하고 있다. 키움증권의 주식 거래 플랫폼인 영웅문의 조건 검색 등 UI, 고도화된 차트 기능 및 옵션이 각광을 받고 있다. 전문투자자와 주식 유튜버가 주로 이용하는 주식 거래 플랫폼도 영웅문이다.
더불어 해외 주식 거래에서도 우수한 매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별도의 환전 없이 해외 주식을 국내 주식처럼 매매하는 원화주문 서비스, 원하는 환율을 미리 지정하고 해당 값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환전하는 목표 환율 자동 환전 서비스, 실시간 시세 무료 서비스 등이 고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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