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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우리나라 바이오 대표기업으로 셀트리온, 셀트리온 제약, 셀트리온 헬스케어 총 3개의 기업이 상장되어 있다. 셀트리온은 현재 우리나라 시가총액 4위며, 셀트리온 헬스케어와 셀트리온 제약은 코스닥 시가총액 1위와 2위에 위치해 있는 굴지의 기업이다.

 

셀트리온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코로나19 이후 급상승하여 아직도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우리나라를 이끌 미래산업으로 2차 전지와 바이오산업을 꼽는 만큼 셀트리온의 미래도 밝다.

 

 

 

 

셀트리온 주가전망 및 배당금

셀트리온은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대량 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등 단백질 치료제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인 140,000L 규모의 동물세포배양 단백질 의약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2016년 미국 FDA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았다.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39조 6,722억원이며 배당은 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주가가 약간 하락하였으나 지금은 두배 넘게 상승하여 우리나라 대표 바이오 기업으로 떠올랐다. 현재 코로나19 치료제 생산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의약품 생산설비의 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셀트리온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세계적인 의약품 위탁생산업체로 그 주가가 더 오르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착수 및 일본 다케다제약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의약품 사업 부문을 인수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착수만으로도 주가가 상승하는 마당에 일본 굴지의 제약회사를 인수하고, 의약품 생산설비를 늘려가는 셀트리온이다. 

 

 

현재 주가가 단기간에 급상승한감은 있지만, 어느정도 조정을 거치고 다시 뛰어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다시 재확산 기미를 보이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산업에 대한 전망이 밝아 셀트리온 역시 이 대세 상승장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 제약 주가전망 및 배당금

셀트리온 제약은 KGMP(한국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cGMP(강화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EU-GMP(유럽의약품청 품질기준)을 획득한 제약회사다. 충분 진천과 오창에 생산 및 품질 관리 시설을 갖추고 40여 전문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력제품 고덱스는 기존 간질환치료제인 헤파디프와 DDB제제의 배합 비율을 찾아 5년 노력 끝에 개발에 성공했다. 바이오시밀러 국내 독점 판매권과 유통권을 확보해 시장 지배력이 더욱 올라갔다. 셀트리온 제약의 시가총액은 4조 8,053억 원이며 배당금은 지급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의약품 주요 공급처인 인도 내 봉쇄령으로 경쟁사들의 공장 가동률이 30%대로 낮아졌다. 셀트리온 제약을 이를 기회삼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잠정 승인받은 CT-G7의 생산을 늘리고 있다. CT-G7은 올해 초 FDA 실사에서 무결점으로 통과하며 상업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셀트리온 제약은 올 1분기 영업이익 43억 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8%나 증가했다. 셀트리온 제약의 성장 원인으로 간장용제 '고덱스'등 화학합성의약품 제품 매출이 크게 증가하였다. 특히 소화기계, 순환기계 제품의 판매가 늘어났다. 셀트리온 제약은 주요 제품의 대면·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하고 제품군을 확장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셀트리온 헬스케어 주가전망 및 배당금

셀트리온 헬스케어는 주요 계열사인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 중인 바이오의약품(바이오시밀러, 바이오베터, 바이오 신약)의 글로벌 마케팅 판매를 독점으로 담당하고 있다.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주력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인플릭시맙(램시마), 리툭시맙(트룩시마), 트라스투주맙(허주마) 등이다.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 Teva 등을 포함하여 110여개 국가에서 30개 파트너와 판매 및 유동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시가총액은 16조 945억 원이며 배당금은 지급하지 않고 있다. 올해 1분기 유럽시장에서 램시마의 점유율은 60%, 트룩시마 39%, 허쥬마 19%로 견고한 시장지배력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영국에서 바이오시밀로 램시마의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를 착수하였다. 따라서 올해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실적은 전년 대비 65.5% 증가한 1조 8,200억 원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255% 늘어난 2,936억 원으로 전망되어 당분간 주가를 상승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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