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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우리에게 여행지로 잘 알려진 나라다. 인도차이나 반도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산주의 국가다. 수도는 하노이지만, 도시 규모나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이 더 크다. 인구도 9670만명으로, 1억 인구가 머지 않은 국가다. 한국보다 3배이상 넓고, 인구도 2배이상 많다.

 

베트남은 남북으로 길쭉한 국토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남북간 기후차가 심하고, 바다와 인접해 관광지가 발달해 있다. 북쪽을 대표하는 도시 하노이와, 남쪽을 대표하는 호치민은 도시문화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우리나라와는 한자문화권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최근 국제결혼을 통해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특히나 한류의 인기가 높은 곳으로, 우리나라 다수의 기업이 진출해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진출한 이래, 베트남 경제에서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박항서 감독의 활약으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날로 좋아지고 있는 나라다.

 

 

베트남은 연간 300만명이 넘는 한국인들이 방문하고 있다. 한국인은 15일동안 무비자로 여행을 할 수 있고, 항공료도 저렴하다. 비수기라면 20~30만원 내외로 다녀올 수 있다. 공산국가 답게(?) 치안도 좋아, 안전의 염려가 거의 없다. 관광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많아, 웬만하면 외국인은 안 건드리는 편이다.

 

먹거리도 다양하다. 우리에게 친숙한 쌀국수를 비롯해 반미(샌드위치), 분짜, 커피 등이 유명하다. 다만 한국인이라면 고수가 익숙치 않아, 잘 골라내고 먹어야 하는 음식이 많다. 특히 커피는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양을 생산하고 있어, 베트남 어디서나 커피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하노이는 수도이자 정치 문화의 중심지다. 호치민묘, 문묘, 수상인형극 등 유적지가 많으며, 프랑스 식민지 시절의 요셉 성당, 오페라 하우스 등도 잘 남아 있다. 주변의 하롱베이, 탕롱 왕궁, 사파 지역이 유명하다.

 

 

 

 

호이안은 중부의 대표 도시다.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한 아시아 관광지 19위를 차지했다. 서양인과 중국인, 일본인 등이 많이 찾는 곳으로, 다낭을 중심으로 여행하면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호치민은 베트남 최대 상업도시다. 외국인이 가장 많은 찾는 곳으로, 전통적인 분위기보다 대도시 느낌이 강한 곳이다. 베트남 관광의 시작 또는 종착지 역할을 하는 도시라, 타도시로 이동하기 좋은 장점이 있다. 주변으로 붕따우, 무이네, 달랏까지 이어지는 남부 도시를 여행하기 편하다.

 

 

베트남은 동이라는 화폐를 쓴다. 베트남 동은 화폐단위가 커서 잘 계산하고 다녀야 한다. 기본적으로 환율계산은 베트남 동에서 0을 빼고, 2로 나누면 대충 맞는다. 예를들어 50,000동이면 0을 하나 뺀 5000을 2로 나누면 2500원이 된다. 현재 기준 네이버 환율이 2555원이니 이렇게 계산하면 편하다.

 

환전은 달러로 가져가면 편하다. 한국 돈을 달러로 환전 후, 현지에서 달러->베트남 동으로 환전하는게 이득이다. 한꺼번에 많은 돈을 환전하지 말고, 2~3일 간격으로 필요한 만큼만 환전하는게 안전하다. 시내에 환전소가 많고, 호텔이나 금은방 등에서 환전해주기도 한다. 커미션이 있는지 꼭 확인하고 가장 저렴한 곳을 고르면 된다.

 

베트남 하면 저렴한 물가가 가장 매력적이다. 쌀국수는 40,000동(2천원), 망고 하나에 10,000동(500원)원 정도다. 중간 정도의 호텔을 잡고, 과소비만 하지 않는다면 하루 5~7만원 정도면 호화롭게 먹고 잘 수 있다. 베트남하면 바가지가 유명한데, 이것도 하나의 룰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일단 베트남 상인들은 관광객을 상대로 무조건 높게 부르고 본다. 그리고 반응이 여의치 않으면 점점 가격이 내려가는데, 잘만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잘 안맞는 사람은 스트레스 받아 하루 여행을 망치는 경우도 생긴다. 그런데 바가지는 비단 베트남뿐만이 아니라 동남아 국가의 국룰(?)이니 우리가 어찌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

 

베트남과 한국의 시차는 2시간 차이로, 베트남이 2시간 더 느리다. 우리가 오전 10시면 베트남은 오전 8시다. 동남아 국가답게 4계절 더운 날씨지만 11월~3월 날씨가 그나마 여행하기 좋다. 북부지방과 고원지대(달랏)는 이 시기 우리나라 초봄 날씨와 비슷하니 따뜻한 겉 옷을 꼭 챙겨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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