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Peng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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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라오스는 생소한 나라였다. 그러다 꽃보다 청춘을 통해 유명세를 타며, 젊은층을 중심으로 많이 찾고 있다. 또한 라오스에서 대한 한국의 원조도 늘어나고 있고, 한류의 인기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요즘 직항로가 생겨 다녀오기 더 편리한 라오스다.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반도 중앙에 위치하 내륙국가로 바다가 없다. 국토의 80%가 산악지대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즐기며, 액티비티를 즐기기 적합한 곳이다. 인기있는 여행지로는 비엔티엔, 루앙프라방, 방비엥 등이 있다.

 

베인티엔의 라오스의 수도로 역사적인 장소가 많은 곳이다. 라오스의 전성기를 구가했던 왕이 세운 탓 루앙 사원은 황금빛을 띠며, 전쟁에서 사망한 라오스인들을 추모하는 라오스 개선문을 볼 수 있다. 라오스에서 가장 큰 도시로 경제의 중심지이며, 역사가 살아 있는 곳이다.

 

 

루앙프라방은 라오스의 대표 관광지다. 고요한 도시로 사원이 즐비한 곳이다. 여행자들에게는 한숨 내려놓고 쉴 수 있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 오래된 사원들과 프랑스풍의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아침에는 탁발승들의 행렬을 만날 수 있다.

 

방비엥은 젊은 청춘들이 많은 찾는 곳이다.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득하고, 남송강과 카르스트산 등 아름다운 경치가 절묘하게 이루는 장소다. 방비엥의 즐길거리 중 가장 유명한건 블루라군이다. 유난히 푸른 물색을 띠어 블루라군으로 불리며, 다이빙과 뗏목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라오스의 시차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

 

비행기로는 약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날씨건기는 11월~4월이고, 우기는 5월~10월 사이다

 

전압(코드)은 한국과 같은 220V를 사용한다

 

라오스를 여행하기 좋은 달

 

11월에서 2월 사이가 적당하다

 

밤에는 20도 이하로 내려가 선선한 날씨를 즐길 수 있다

 

동남아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이라면 역시 저렴한 물가다

 

라오스 역시 저렴한 물가로 가성비 높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환율은 약 1000낍=133원 / 10000낍=1330원

 

생수는 3000낍~5000낍 (400원~700원 사이)

 

식사는 보통 15000낍(2000원),

 

비싼 경우 100000낍(13000원) 정도다

 

마사지는 50000~80000낍(7000~10000원)

 

따라서 호화 여행이 아니라면 하루 5만 원이면

 

저렴한 숙소와 괜찮은 식사, 마사지 등을 즐길 수 있다

 

 

 

 

 

 

 

 

 

라오스 여행을 위한 환전 팁!

 

일단 한국에서 달러를 준비하자

 

한국에서 라오스 낍을 환전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달러로 환전 후 라오스에서 재환전하는 게

 

훨씬 잘 쳐준다. 여느 식당은 달러로 계산하면

 

라오스 낍으로 잔돈을 주는 경우도 있다

 

라오스 시내 곳곳에 사설 환전소가 있으니

 

잘 비교해보고 하는 게 좋다

 

환율표를 보고 비교해서 저렴한 곳을 찾고

 

환전 시 커미션이 있는지 꼭 확인하자

 

환율표에 저렴하게 적고 커미션을 높게 불러

 

사기 치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해야 한다

 

환전은 한 번에 다 바꾸지 말고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환전하는 게 안전하다

 

보통 2~3일 치를 미리 환전해 두고, 돌아갈 날을

 

계산해서 남는 낍이 없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달러야 남겨두어도 나중에 쓸모가 많지만

 

라오스 낍은 남겨두어야 크게 쓸 일이 없다

 

또한 소액 달러(1달러짜리)를 준비해 두어

 

호텔 등에서 팁을 줄 때 사용하면 편리하다

 

10000낍이 대략 1330원 정도 되니 

 

1달러(약 1200원)로 주면, 상대방 기분도 좋고

 

돈도 아끼고 1석 2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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