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경제(물가, 급여)와 우리나라와의 관계
유럽 서쪽 끝에 위치한 포르투갈은 스페인과 접경을 이루고 있는 나라다. 면적은 92,090㎢로 우리나라(남한)보다 약간 작다. 인구가 감소하고 있지만 현재 약 1천만 명을 유지하고 있다. 언어는 포르투갈어가 공용어며 미란다어, 카탈루냐어, 스페인어도 일부 통용되고 있다. 포르투갈의 GDP는 2,364억 800만 달러(약 257조)로 세계 50위 정도의 경제규모를 갖고 있다. 1인당 GDP는 21,6087달러 PPP는 30,137달러로 세계 40위 안쪽이다. GDP로 보면 잘사는 축에 속하지만 서유럽에서는 스페인과 함께 가장 낮은 규모의 경제를 이루고 있다. 화폐는 유로(EUR)를 사용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대항해시대를 열었던 국가다.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을 식민지로 삼으며 전성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