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Peng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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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잉글리쉬 아이비(English Ivy)는 양담쟁이, 서양송악으로도 불린다. 처음에는 자주 물을 주어야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건조한 환경에서도 견딜 만큼 생명력이 강해진다. 공기정화 식물로도 유용하며, 관상용으로도 좋다. 다만 잉글리쉬 아이비의 수액이 피부에 닿으면 피부염이 생길 수 있고, 삼키면 호흡곤란 등이 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2  렉스 베고니아(Rex Begonia)는 선명한 색을 유지하기 위해 밝은 빛이 필요하지만, 직사광선은 피해야 한다. 물은 흙이 건조할 때 주면 되는데, 너무 오랫동안 건조한 상태로 두면 시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 높은 습도에서 더 잘 자라기 때문에 분무기로 물을 분사해 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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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글라 오네마 지리홍(Red Aglaonema)은 다채로운 컬러를 갖고 있다. 분홍색 줄기와 붉은빛이 도는 잎사귀 때문에, 독특한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밝은 빛이 있는 곳에서 더 다양한 색을 보이지만, 저조도에서도 잘 자란다. 

 

 4  스파티 필름(Peace Lily)은 유해한 화학물질을 흡수하며, 생명력이 강하다. 물이 부족하면 바로 잎사귀가 늘어지는 현상을 보여,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다. 다만 물을 과다하게 주면 뿌리가 썩고, 잎 끝 부분이 갈색으로 변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줄기와 잎 등에 물을 분무해 주면 더욱 좋다. 오돌토돌한 돌기가 난 꽃이 피는데, 꽃이 초록색으로 변하면 꽃가루가 날리니 그전에 잘라주어야 한다. 직사광선은 피하고 그늘에서 키우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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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대나무(Bamboo)는 이름에 '나무'가 들어가지만, 실제로는 풀(초본식물)이다. 그래서 대나무는 나이테가 없다. 대나무를 실내에서 키우는건 정말 간단하다. 일단 빛이 거의 필요 없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또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이 뛰어나 공기청정에도 탁월하다.

 

 6  다육식물(Succulents)은 두꺼운 잎에 물을 저장한다. 건조한 기후에 적응하기 위함인데, 통통한 외모 때문에 인기가 높은 반려식물이다. 다만 토양을 산성화 시켜 다른 식물보다 분갈이가 필요한데, 보통 1년에 1번 정도 해주면 적당하다. 

 

다육식물은 햇빛이 있는 곳에서 키우는게 좋다. 빛이 잘 드는 곳이나 창가 옆에 두는 게 베스트다. 원래 사막에서 자라는 식물이라,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에서는 다습한 장마철과 건조한 겨울철에는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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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금줄 범꼬리(Snake Plants)는 호미란 산세비에리아(Dracaena trifasciata)로도 불린다. 곧고 높게 자라 관상용으로 적합하다. 금줄 범꼬리는 햇빛이 적은 곳에서 잘 자라며, 가뭄에도 버티는 강한 생명력을 갖고 있다. 다만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어, 개나 고양이가 먹으면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8  알로에베라(Aloe Vera)는 생명력이 강해 몸통을 잘라 흙에 심으면, 다시 자랄정도다. 물은 너무 자주 주면 안 되고, 보통 1주일~2주일에 1번이면 족하다.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반려식물이며, 알로에 잎은 위장병과 천식에 좋고, 베인 상처와 화상 부위에 바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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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무늬접란(Spider Plants)은 덤불난초, 거미죽란, 줄모초라고도 부른다. 관엽식물 중에서 가장 기르기 쉽고, 생명력도 강하다. 적은 자연광으로도 잘 자라, 화장실이나 방안에 두고 키울 수 있다. 직사광선을 오래 받으면 잎마름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0  금전수(ZZ Plant)는 자연광이 많은 곳에서 잘 자라지만, 저조도에서도 적응을 잘 하는 식물이다. 선인장만큼 생명력이 강해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된다. 관리를 잘 못해 다 죽어가다가도, 물을 주면 다시 회복하는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반려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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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제이드 플랜트(Jade Plants)는 자연광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 회사 사무실 어디에다 두어도 잘 자란다. 물을 주기 전에 흙이 말라 있는지 확인한 후 관수해야 한다. 다육식물이지만 나무형태로 자라며, 성장이 매우 빠르다. 잎사귀의 모양이 동전과 닮아 돈나무라고 불린다.

 

 12  스킨답서스(Golden Pothos)는 강인한 생명력으로 어디에서나 잘 자란다. 자연에서는 생태계를 파괴하는 식물로 유명해, 악마의 덩굴(Devil`s Ivy)로 불린다. 초록빛 나는 아름다운 잎사귀가 매력적이라 인기가 높다. 잘만 키우면 최대 20m까지 자라며, 심지어 어항 속에 놓고 수생식물처럼 키울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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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에어 플랜트(Air Plants)는 이름 그대로 공기 식물이다. 대개 식물들은 흙이 필요한데, 에어 플랜트는 바위나 사막에서도 적응할 만큼 엄청난 생명력을 갖고 있다. 또 자주 물을 줄 필요도 없다. 물을 주는 방법은 분무기로 분사하거나, 대야에 물을 받고 30분 정도 담가 놓으면 된다. 

 

 14  선인장(Cacti)은 초보자가 기르기 좋은 반려식물이다. 종류에 따라 모양도 달라, 사무실 책상에 올려 놓고 관상용으로 키우기 적당하다. 선인장은 자연광에서 잘 자라며 봄과 여름에는 1주일에 1번, 가을과 겨울에는 3주에 1번 물을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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