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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로트와일러

로트와일러(Rottweiler)는 큰 체구에 단단한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하는 대형견이다. 방위 본능이 높아 경비견으로 적당하다. 현재 경찰견, 군용견, 산악 구조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외모는 무섭지만 성격은 온순하고, 주인에 대한 충성심도 높은 편이다. 

 

다만 충성심이 너무 높아, 주인을 지키려 돌발 행동을 할 수 도 있다. 주인에게 해를 입히는 타인에게 공격을 가해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새끼 때부터 철저한 훈련이 필요하다. 초보자가 사육하기 어려우며, 강아지를 많이 길러 본 사람이 키우는 게 적당하다. 또 많은 운동이 필요해, 실내보다는 너른 마당이 있는 집이 키우기 낫다. 

 

체중 50kg 안팎, 신장 61~68cm.

 

9위 시베리안 허스키

시베리안 허스키(Siberian Husky)는 두터운 이중 털을 갖고 있고, 추운 지방에서 견딜 수 있는 피하지방이 많다. 외형은 잘생기고 늠름해 보이지만, 주인은 물론 타인에게도 쉽게 애교를 부리는 성격이다. 성격이 밝아, 경계심은 별로 찾아볼 수 없다. 

 

시베리안 허스키는 원래 썰매견으로 활용되던 견종이다. 그래서 매일 매일 충분한 운동시간이 필요하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공격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다. 운동에 시간을 낼 수 없거나, 사육 환경이 좁다면 키우기 어렵다. 또 추위에는 강하지만 더위에는 약해 여름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체중 21~28kg, 신장 54~60cm.

 

8위 달마시안

달마시안(Dalmatian)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 반점이 특징이다. 체형은 길쭉길쭉하며, 귀는 처져 있다. 털은 매끄러운 단모형이다. 외형은 우아하고 기품이 느껴지지만, 성격은 매우 활발하다. 원래 마차와 함께 달리던 강아지로 지구력이 좋아 매일매일 많은 운동량이 필요하다. 

 

달마시안은 주인과 가족에게 깊은 애정을 느끼고, 자주 커뮤니케이션을 하려 한다. 다만 주인 외에는 경계심을 보일 수 있다. 경비견으로 쓰여 항상 경계심을 갖고 있다. 또 고집이 세서 초보자가 키우기는 적당치 않다. 어릴 때부터 사회성을 높이는 훈련이 필요한, 상급자용 견종이다. 

 

체중 27~32kg, 신장 56~61cm. 

 

7위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American Cocker Spaniel)은 처진 큰 귀가 특징이다. 털은 두껍고 길다. 걸음걸이가 우아하고, 똑바로 쭉 벋은 목이 인상적이다. 원래 사냥개였던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은 민첩하고 현명하며 활발하다. 경계심도 별로 없고, 친절한 성격이다. 

 

다만 잔병치레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처진 큰 귀에는 귀와 관련한 질병과 피부병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선천적으로 눈과 관련한 질병 및 만성 간염 등 유전 질환이 많다. 따라서 질병에 걸렸을 때 이를 치료할 수 있는 비용이나, 환경 등이 충분하게 마련되어야 한다.

 

체중 11~13kg, 신장 36~38cm. 

 

6위 불독

불독(Bulldog)은 탄탄한 몸매에, 주름이 많은 얼굴이 특징이다. 다리가 짧아 무게 중심이 낮고, 어깨는 딱 벌어져 있다. 털은 부드럽다. 옛날에는 공격적인 성향이 강했지만, 현재에는 품종이 개량되어 많이 온순해졌다. 신경질을 부리지 않고 경계심도 강하지 않다. 

 

주인과 가족에게 충성심이 높고, 애교도 잘 부린다. 다만 어릴 때 호기심이 많아 무엇이든 입에 가져가 삼키고 본다. 식욕이 강해 비만이 되기 싶고, 체온 조절이 약해 질병에도 취약하다. 또 주름과 주름 사이를 항상 깨끗하게 해줘야 하기 때문에 세심한 케어가 필요한 견종이다. 

 

체중 25kg 안팎, 신장 33~41cm.

 

 

5위 세인트 버나드

세인트 버나드(Saint Bernard)는 크고 처진 귀와 큰 덩치를 가진 견종이다. 털은 두터운 이중겹으로 되어 있다. 큰 덩치와는 다르게 애교가 있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성격이다. 지능이 높아 산악 구조견을 비롯한, 인명구조 등에 쓰이고 있다. 

 

세인트 버나드의 성격은 인내심이 강하고, 명령을 잘 수행하는 책임감이 있다. 다만 성견이 되면 최대 90kg에 이르는 초대형견이다. 질병에 걸려 걷기가 어려워지면, 혼자서 먹는 것은 물론 대소변을 가리기도 힘들어 케어가 필요하다. 새끼 때부터 철저하게 훈련을 해줘야 하는 상급자용 견종이다. 

 

체중 50~90kg, 신장 61~70cm. 

 

4위 잭 러셀 테리어

잭 러셀 테리어(Jack Russell Terrier)는 신장보다 몸이 더 길며, 흰색 베이스 털에 바둑이 무늬가 있는게 특징이다. 얼굴은 작고, 귀는 처져 있다. 사냥개로 쓰였기 때문에 냄새를 잘 맡고, 훈련도 잘 따르는 편이다. 다만 훈련이 부족하면 고집스럽게 말을 안 듣는 견종이기도 하다. 

 

잭 러셀 테리어의 성격은 장난기가 많고, 사고도 잘 친다. 따라서 주인과의 관계를 명확히 만들어 주는게 중요하다. 사냥개 출신답게 많은 운동량이 필요해 사육 환경을 잘 마련해 주어야 한다. 초보자가 키우기는 어려운 견종이다. 

 

체중 4~6kg, 신장 23~30cm.

 

3위 비글

비글(Beagle)은 탄탄한 골격을 갖고 있고, 턱 밑까지 내려오는 쳐진 귀가 특징이다. 몸통이 길고 털은 짧다. 후각이 뛰어나 냄새를 쫓아 먹이를 찾아내는 녀석이다. 귀여운 외모 때문에 애니메이션의 모델이 되기도 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견종이다. 

 

비글은 사냥개 출신으로 지능이 높고, 인간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소중히 한다. 반대로 혼자 두면 외로움을 극도로 타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TV에서 보던 지X견으로 변신한다. 물거나 짖는 걸 좋아해 새끼 때부터 세심한 훈련이 필요하다. 

 

체중 18~27kg, 신장 33~41cm.

 

2위 저먼 셰퍼드

저먼 세퍼드(German Shepherd)는 독일 출신으로, 목양견으로 쓰였다. 긴 장모에 늠름한 외형을 하고 있다. 지능이 매우 높아 경찰견, 마약 탐지견, 구조견 등으로 쓰인다.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고, 명령에 복종하며 인내심이 강하다. 

 

훈련만 잘 키시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견종이지만, 훈련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해 초보자가 키우기는 어렵다. 저먼 셰퍼드는 털 날림이 심해, 매일매일 털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또 운동량이 많아 매일매일 함께 산책을 하며 뛰놀아야 스트레스가 덜하다. 

 

체중 30~41kg, 신장 61~66cm.

 

1위 아키타

아키타(Akita, 秋田)는 시바견과 비슷한 외형을 갖고 있지만, 덩치는 훨씬 크다. 다리가 길고, 단단한 체형을 갖고 있다. 아키타는 주인과 가족에게 충성심이 강하고 깊은 애정을 보여준다. 다만 타인에게는 경계심이 높아, 새끼 때부터 훈련이 필요하다. 

 

아키타는 상당한 운동량이 필요한 견종이라 초보자가 기르기 어렵다. 털날림도 심하고, 매일매일 손질을 해줘야 한다. 일본 이바라키현에서는 사람에게 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견종으로 통할만큼 사육하기 어려운 강아지다. 

 

체중 35~50kg, 신장 61~6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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