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팀 별 통역 정리│GS칼텍스│현대건설│도로공사│AI페퍼스
현대건설 통역 최윤지 현대건설 최윤지 통역은 7년이나 배구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이다. 나이는 1991년생으로 31살이다. 2015년 KGC인삼공사 배구단에서 통역을 맡은 이후 2016년에는 현대건설로 자리를 옮겼다. 체육학과를 졸업해 선수들이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아는 그녀다. 최윤지 통역사의 고향은 부산이며 중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재수 끝에 한양대학교 체육학과에 입학했다. 어릴 때 부터 활달한 성격으로 태권도, 현대무용, 발레 등을 익혔다고 한다. 보통 스포츠 통역사는 유학을 다녀오거나 어학을 전공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최윤지 통역사는 4학년 때 멕시코 교환학생으로 다녀온게 전부다. 영어를 잘할 수 있었던 비결은 어머니의 교육 때문이다. 아침부터 영어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시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