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초기증상과 주사간격 알아보기
파상풍의 원인 파상풍은 인간과 동물의 대변, 토양 및 먼지에서 발견되는 박테리아 인(Clostridium tetani)의 독소 때문에 발생한다. 상처가 생긴 부위에 박테리아가 들어가 감염일 일으키며, 7~14일 후 박테리아에서 독소가 방출되어 운동을 담당하는 신경으로 들어가 문제를 일으킨다. 파상풍은 인간 대 인간으로의 전염성은 없다. 다만 상처에 들어가는 먼지를 통해 감염될 수는 있다. 파상풍을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토양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재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파상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 접종이 꼭 필요하다. 오늘날 파상풍의 감염 사례는 인도를 비롯한 남아시아와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 두 지역은 전 세계 파상풍 감염 사례의 82%를 차지한다. 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