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대표팀이 올림픽 진출에 성공! 포상금 1억원 충분한가?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난적 태국을 꺾고 3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다. 라바리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값진 결과라 소회 하며, 리더로서 역할을 다한 김연경을 치켜세웠다. 한국 배구연맹도 선수단이 이뤄낸 결과에 호응하여 포상금 1억 원을 쾌척하였다. 도쿄올림픽 본선에서도 순위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 한다. 우승하면 5억원, 은메달 3억 원, 동메달 2억 원 4위는 1억 원이 지급된다. 한국은 1976년 몬트리올림픽 동메달 이후 아직까지 메달 사냥에 실패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도쿄 올림픽이 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한국 여자배구 사상 최초 외국인 감독인 라바리니의 성적이 나쁘지 않다. 승률 50%대를 넘기며, 지난 러시아에게 아쉽게 패해 실패한 도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