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를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편의점, 대형마트)
요즘 집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비싼 외식비용은 물론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집에서 술을 마시는 날이 많다. 그중에서도 시원한 맥주는 하루의 고단함을 풀어주는 고마운 녀석(?)이다. 특히 치킨과 함께하면 더할 나위 없는 포만감과 만족감을 준다. 맥주도 종류에 따라 맛이 다르다. 하지만 맥주에 문외한인 우리들은 칼칼한맛과 부드러운 맛으로 구별하는 게 일반적이다. 어떤 맥주의 종류, 브랜드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다. 요즘은 페트병에 담긴 1.6리터짜리 맥주가 3천 원선에서 팔기도 하지만 거의 물에 가까운 맛을 낸다. 마트에서 구입하는 맥주 중 인기있는건 역시나 카스, 테라, OB맥주 등이다. 여기에 각종 수입맥주들이 가세해 맥주판은 춘추전국시대를 맞았지만, 일본과의 무역분쟁으로 반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