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프로 여자배구] 조동혁의 연인, 미모의 배구선수 한송이
KGC인삼공사에서 센터로 뛰고 있는 한송이는 원래 알아주는 레프트(윙스파이커)였다. 186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스파이크로 신인왕은 물론 07/08 시즌에는 김연경, 황연주를 제치고 득점왕을 차지했을 정도였다. 1984년생으로 서른 후반에 접어든 나이지만 여전히 현역으로 뛰고 있는 한송이다. 한송이는 여자배구계 원조 미녀 선수로 통한다. 황연주를 비롯해 언니 한유미와 함께 꽃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마흔에 가까워진 나이지만 여전히 동안의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2살 터울의 언니 한유미는 현역 은퇴 후 배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송이는 2002년 1라운드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하며 프로무대를 밟았다. 이후 흥국생명, GS칼텍스를 거쳐 현재 KGC인삼공사에서 뛰고 있다.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