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해외·국내여행은 어떨까?
코로나19가 확산된 지 벌써 반년이 넘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현재 전 세계에서 대유행(팬데믹)하여 수백만명의 확진자와 수십만 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키고 있다. 더욱 무서운 점은 코로나19가 현재 진행형이란 것과 언제 종식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나마 안정된 곳이 한국과 중국인데, 이마저도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어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채 앗아갔다. 학생은 학교에 갈 수 없고, 회사원은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카페와 식당은 물론이고 공원, 스포츠센터, 쇼핑몰 등은 문을 닫거나 제한적으로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이전을 기억해보면 해외여행이 굉장히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2000년대 들어 지구촌이란 말이 쓰이면서 해외여행의 접근성이 높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