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배구단│신생팀│광주 연고지│선수선발│전력분석
신생팀 페퍼저축은행 7번째 여자배구팀이 탄생했다. 페퍼저축은행은 2021-22 시즌부터 V리그에 참가한다. 페퍼저축은행은 부족한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여자배구를 선택했다. 이미 중계방송 시청률에서 프로야구를 넘어선 여자배구의 인기만 봐도 신생팀 창단은 계속 줄이을 것으로 보인다. 페퍼저축은행은 기업의 인지도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주계 자본인 페퍼그룹이 설립한 제2금융권 은행으로 저축은행업계의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이미 OK저축은행이 남자배구팀을 창단해 운영하면서 큰 홍보효과를 보고 있는 터라 페퍼저축은행도 기대하는 바가 클 것이다. 그동안 여자배구 신생팀에 창단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실제로 옮겨지기 까지지는 무려 10년의 세월이 필요했다. 10년전 창단한 IBK기업은행 이후 페퍼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