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배구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연봉순위 TOP
V리그 여자배구에서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는 주로 외국인 용병이 맡고 있다. 외국인 용병을 라이트에 세워 리시브 면제+공격력 극대화 효과를 노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팀에서 라이트 포지션은 외국인 용병의 몫이다. 일례로 지난 시즌 KGC인삼공사의 디우프는 한 경기에서 47 득점을 올리는 괴력을 보이기도 했다. 아무튼 상황이 이렇다보니 토종 라이트는 성장하기 어려운 조건에 놓여있다. 국내리그야 외국인 용병이 있으니 그만이지만, 국제경기에서는 토종 라이트가 그 역할을 맡아주어야 한다. 주로 김희진과 박정아가 라이트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지만, 다른 신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은 녹록치 않은 게 현실이다. 5위 흥국생명 김다은 그래서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연봉순위 5위가 흥국생명의 김다은이다.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