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시츄 분양·입양 정보(가격, 성격, 종류, 크기)
몽글몽글한 털이 인상적인 강아지 시츄. 중국에서는 스쯔거우라고 불렀는데 사자개라는 뜻이다. 기원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중국이 고향인 견종이다. 중국 황실을 위해 티베트의 라사압소를 들여와 페키니즈와 교배시켜 만들어낸 견종이라는 게 일반적인 설이다. 시츄는 아름답고 긴 황금색, 갈색, 흰색의 털이 나있다. 다른 견종과는 다르게 순종에 정해진 색이 없다. 한국에서는 금빛+흰색이 섞이 종이 많이 눈에 띈다. 시츄의 털 색깔은 다른 견종에 비해 매우 다양하다. 다만 이마의 하얀 털 면적이 넓으면 넓을수록 좋은 유전자를 받아들였다는 썰(?)이 있다. 시츄 성격 및 외형 시츄의 키는 22~27cm, 체중은 4~7kg정도다. 요즘 애완견들이 점점 소형화로 가는 추세라 3kg 혹은 2kg대의 콩 시츄도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