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Penguin

반응형

▶ 현근택 프로필

 

변호사, 정치인 현근택의 나이는 1971년생이다. 제주 출신이며 본관은 연주 현 씨다. 학력은 제주제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경기대학교 건축공학 석사를 졸업했다. 군대는 공군 사관후보생 92기로, 중위로 전역했다. 제주 시골 출신으로 초등학교에 다니는 동안 고무신을 신고 다녔다. 

 

현근택은 제주 4.3사건의 유가족이다. 조부, 외조모, 외조부가 4.3건 과정과 그 후유증으로 희생되신 분들이다. 4.3 사건으로

 

제주도에 살면서 부모님과 밭농사, 귤 농사를 지었다. 2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나 밭일은 상대적으로 덜 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밭 가는 법을 배웠고, 중학교에 올라 경운기 모는 법을 익혔다. 대학교 때 농활을 가서 직접 경운기를 몰아 밭을 갈아 동네 어르신들로부터 칭찬을 듣기도 했다. 

 

제주도에 살면서 육지로 나가고픈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초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제주 일주를 했고, 중학교 때 부산에 다녀왔다. 고등학교에 가서야 경주, 설악산을 다녀오는데 그때마다 마음이 흔들렸다. 육지를 경험하고 제주도가 얼마나 좁은지 실감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에 입학하며 그렇게 소망했던 제주도를 떠났다. 대학교에 입학 후 기숙사에서 기거했는데 사투리가 심해 말이 안 통했다. 기숙사 1년 선배가 광주 사람이었는데, 그 선배 억양을 많이 배웠다. 집안 형편 때문에 대학에 가서도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쉬지 않았다.

 

▶ 정치 입문

 

현근택은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변호사가 되었다. 더불어 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 변리사 자격을 갖고 있다. 용인 지역을 중심으로 변호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시민운동에 뛰어들기도 했다. 2004년 참여연대와 민변에서 활동했고, 수지시민연대, 용인경전철 주민소송단 공동대표를 맡았다. 

 

2013년 국정원 선거개입 규탄 시국선언 참여, 2014년에는 새정치민주언합 양혜경 용인시장 후보의 선거캠프에서 공보 특보를 맡았다. 2016년에는 표창원 국회의원 캠프에서 흑색선전 대응 담당으로 활약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표창원 국회의원이 당선되자 주변에서 정치에 입문하라는 권유가 많아졌다.

 

2018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2018년 제7대 지방선거에서 용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하지만 백군기 전 육군 대장에게 밀려 경선에서 패배했다. 같은 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에 임명됐고, 2019년에는 법률위 부위원장이 되었다. 

 

 

2020년에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법정대리인이 되었는데, 군 복무 관련 의혹을 변호했다. 2021년에는 이재명 대선후보 캠프의 대변인단에 소속되었다. 2022년 4월 제주시 을 재보궐선거에 도전했으나 당에서는 김한규를 전략 공천해, 현근택의 도전은 좌절되었다. 

 

▶ 인간 현근택

 

현근택은 겁이 많다. 나이가 오십을 넘겼음에도 아직도 치과를 무서워한다. 무려 13년을 미루고 미루다 겨우 치과 치료를 할 정도였다.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치과를 갔는데 드르륵드르륵 하는 소리에 공포를 느꼈다. 그다음부터 치과를 10년 주기로 간다. 이가 거의 썩어서 뺄 때쯤에 가는 수준이다.

 

2006년에 용인에서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처음 4~5년은 변호사로 있다가, 시민운동하는 분들을 접한 후 수지시민연대에 참여했다. 시민단체 활동을 하며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한계를 느꼈다. 그래서 정치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제주라는 섬을 떠나 육지에서 살고 있지만, 여전히 제주를 그리워하는 현근택이다. 어릴 때부터 농사를 짓고 살아, 나이가 들면 요리도 배우고 농사를 지으며 사는 게 꿈이다. 현근택의 부인은 한의사로 아침마다 공진단을 챙겨줄 정도로 내조를 잘한다.

 

결혼해 두 명의 딸이 있다. 현근택의 부인은 연하지만 누나같이 느껴진다고 한다. 현근택은 결혼하면서 다짐한 게 있다. 집 문안에 들어가는 순간 부인이 왕이라고 여기고 있다. 가정의 평화와 노후를 위해 무조건 부인의 말을 따르고 있다.

 

오십을 넘긴 나이지만 어려 보이기 위해 나름 신경을 쓰고 있다. 머리 염색도 자주 하고 눈썹 문신도 했다. 방송을 자주 하는 터라 외모에 더 신경을 쓴다. 선거를 앞두고는 그 무서워하던 치과를 찾아 임플란트도 했다. 

 

스스로 생각하는 단점은 코맹맹이 목소리다. 방송을 많이 나가는데 코맹맹이 소리 때문에 지적을 자주 받는다. 젊게 살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즐기는 편이다. 

 

▶ 현근택 논란

 

현근택은 이재명 아들의 의혹을 옹호하다 된서리를 맞은 적이 있다. 상습 도박 의혹을 받았던 이재명의 아들의 자산 형성 과정을 두고 "정상적인 경제 활동이라면 30대가 된 남자가 2~3천만 원을 못 벌겠냐"라고 발언했다. 또 라디오에 출연해 "아르바이트해서라도 그 정도 벌 수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현근택의 발언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큰 반발을 샀다. 

 

또 이재명의 부인 김혜경 씨의 과잉 의전 논란을 폭로한 공무원을 두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만두면 되었을 것"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었다.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는 공익신고자 보호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말이었기에 파장이 컸다. 사태가 확산되자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피해자를 탓하는 발언을 한 것을 사과했다. 

 

 

씽크와이 김성회 소장 나이&프로필│정치평론가│G식백과│동명이인

▶ 김성회 나이&프로필 정치인 김성회의 나이는 1972년생이다. 서울에서 출생했다. 학력은 리라국민학교, 원촌중학교,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했고 고려대학교에서 지구환경과학을 전공했다. 이후

penguinworld9.tistory.com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